일시 : 2017.12
가저온 사진 : 7626 밴드방 ^^^
아주 멋져요.
다들 친구들의 만남을 그리워 하며
옛 우정을 그리는 모습은 반갑네여
성문이, 용진이,영섭이, 택연이, 용관이, ...
반갑다.
친구들^^
왕릉4구가 그립다.
왕릉에 거주 하는건 만으로도 얼마나 부러웠는데?
억수로 부러웠데이^^^ ㅎㅎ
그곳에 가면 목욕탕도 있고
영화도 불수 있는 공간과 큰 회관도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을수 있는 의사도 있고 .
맛 있는 반찬을 구 할수 있는 가게도 있으니
월급날이면 용돈 받을수 있는 날도 있고
왕릉4구 는 부릅습니다.
지금으로 말 하면 의료, 복지 등이 다 잘 되겠지?
자존심이 상 했지만 어쩔수 없는 왕릉4구는 부러움이 많은 친구들 이였네 ^^
어디 그 뿐인가?
학교도 가깝고
물론 다 부유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ㅎㅎ
무두실 하곤 견줄수 있겠니?
또한 유치원이 있었고
과외수업이 있었고 상상도 할수 없는 해택이 왕릉에는 있었으니
얼마나... 행복 할까 ? ㅎㅎ
우리는 그져 학교 갔다오면 소 풀 하로 가고
밭에 나가 부모님 일을 거들 어야 하는 것이 전부 인 줄 알았지.
그래도 내색 한번 안 하고 꾹 참고 초중고교 다였지.
그것도 결석 한번 안하고 ^^^
그런데 내가 나이 들면서 무두실은 추억은 더 소중했다.
아 ~
그 시절 ^^^
노모 밑에서 ^^^ 깊은 사랑을
노부 밑에서 ^^ 깊은 강인 함과 끈기와 노력 공부 하라는 것은 늘 강조 하셨고
리드자가 되어라고 ^^ ㅎㅎ 지금 생각 하면 ㅎㅎ
난 영광스럽게 생각하지 ^^
그런데 지금와서 보면 왕릉4구는 없어졌다. 부러움이 대상이 없어졌으니
희망도 고향도 없는 처지가 되었으니 친구들간 만이라도 끈끈하게 우정을 가지고 정답게
지내야지 ^^
내 나이 들면서 무두실이 그립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