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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강산 831.8m QSO

by 사니조아~ 2024. 8. 10.

일시 : 2018.5.5(토) 10:00~16;000

제목 : '18년도 제23회차 소타(SOTA)山行  

대상 산 : 옹강산 831.8M

울산에서 운문령을 오래만에 넘었습니다. 한참을 내려 가면 삼계1교를 지나 모퉁이를

돌자 마자 도랑길을 따라 가면 수리듬 계곡이 제법 길게 나옵니다. 비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면

먼지도 나고 하는데  초입에 옹강산 등산로 찾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사유지로 매입하여 켐핑장 등 을 사용하는 바람에 등산로 푯말이 훼손 된것 같고

이 수리듬 계곡을 따라 삼계리 재로 향하는 등산로가 제법 갑파릅긴 하나

가 볼만 합니다. 8부 등선 올라서면 문복산 등선도 보이고 조망이 제법입니다. 

저도 약20분간 산 계곡에서 한찬을 해메다 시피하여 등산로 진입로를 찾았는데

ㅎㅎ 좀 체력이 소진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등산로가 너무 길고 저도 그 길은 가 보질 않았습니다. 초행 등산로이고

등산로 지도만 보고 가는 길이라 이른 아침에 조금 그렇습니다. 차를 몰고 3km정도

수리듬 계곡에 도착 하니 사유지 폔션과 켐핑장이 즐비 하더군요

아득하고 조용한 곳이기도 합니다. 좌측으론 문목산 계살피계곡이 보이고

우측으론 옹강산이 등선 자락이 평온하게 보입니다. 울창하게 펼처진 소나무림

등 등산로 표시는 전혀 푯말이 안되 있더군요 그져 폔션 안내길만

로케이션만 있을뿐입니다.

우째 하다보니 초입을 잘 못 들어서는 바람에 알바를 20분 정도 했습니다. ㅎㅎ

리본 시그널도 잘 안보이고 이름이 난 산도 아닙니다. 그렇타고 청도시에서

등산로 진입로 표말이라도 좀 해 났으면 등산객이 혼선이 안오는데 

부산일보측과 공동으로 협의가 필요합니다. 등산로 건에 대하여 지도상으로

많은 시민들이 많이 보거덩요

그래도 어떻게 계곡진입로에서 메인 등산로를 찾는데 성공했습니다.

삼계리재(해발 450m)에 도착하니 10시 되더군요 ^^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정상은 11시 15분경에 도착했습니다.  등선에 올라서니 철쭉꽃이 장관이더군요

이미 다 진것도 있지만 그런데로 철쭉 군락지임은 얘감 합니다.

정산은 평온 했습니다. 헬기장이 있는데 이곳에다 정상석을 설치 한걸로 보아

헬기장은 폐기 된것이나 다름 없더군요  안테나를 치는중 포드불 신호가

저 영동 민주지산에서 신호가 59들어 옵니다.

◆ 옹강산 해발 831.8 M 소타 번호  HL/GB-096 산 정상 교신일지

 

SEQ Time
(KST)
Call Signed OP Name  Bend QTH Remarks
1 12:04  DS5VKX 김정근  144   민주지산 1241M CB-003
12:06 DS5EML 김재근 144   김해 무척산 702M GN-076
3 12:10 DS3CNX  김동욱 144   창년 화황산750M GN-065 
12:20 DS3FYA 정영만 144   구시봉 1014M  JB-024 
12:23 6K5ASA  김인탁 144   합천 황매산 1113M GN-015 
12:36  HL3ANE 정현오  144  지리산명선봉 1586M JB-003 
7 13:07 DS1GEX 이현배  144 지리산 법게사능선   
13:26 HL5NCS 한승호  144  대구앞산658M   
13:45  DS5SQS  김지호  144  대구 현풍   
10  13:52  6K5ZPC 서상현 144  대구비슬산 1083M DG-001 
11  14:06  6K5YOP  박휘수 144  금강 도속도로   
12 14:12  6K5AWQ  정학춘   144 가지산 1240M GB-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