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본부 창립22주년 기념

◆제목 : 울산본부 창립22주년 기념식 및 송년회
일시 : 2016.12.11(일) 저녁7시
대상 : 한국아마추어연맹 울산본부
장소 : 레이컨밴션 팔레드홀(울산문화원 옆)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가지 취미를 갖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아마추어 무선햄은 선이 없이

말 그대로 무선으로 사람과 사람을 만나게 해 주고 아주 고급스러운 취미이다.

바로 이웃은 물론 작은 핸대 무전기를 가지고 서울은 물론 지구 반대편 미국 아프리카 등

14,000km까지 교신을  할수 있다.

물론 영어도 기본은 할줄 알아야 하고 일본어도 기본 정도만 할수 있으면 다 같이 친구 처럼

교신을 할수 있다.  각자의 콜 싸인은 정부로 부터 부여  받습니다.

그러니 국가적 차원에서 보안교육이 필요하고 철저한 햄 통신 용어를 쓰기도 한다.

오늘 (인적, 물적, 기술적, 과학적 등)을 접하고 새로운 체널을 통해 도전하며 그 꿈을

갈구어 나가는 신사적 행위를 통해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오늘은 많은 회원들이 나오셔서 즐기고 떠들고 웃고 가지가  있는 재능을 남에게 보여 주며

우회적으로 좋은 시간을 즐겼답니다. 저는 오늘 촬영을 통해 그 많은 국장님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카메라를 담당했습니다.

박시대 본부장님께서 노력하고 애쓴 흔적이 대단합니다.

선물이 대박입니다. 저도 행운권 추첨을 받았는데 LED 등을 받았어요

성능도 좋고 또한 저는 스텐드 마이크 다이를 스폰을 했습니다.

색스폰도 좋았고 노래실력이 어디 아마무처를 넘어 대단한 열정을 갖고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