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8.22(월)
제목 : 아키하바라 전자상가 마음여행 1
날씨 : 태풍으로 인한 강풍
새벽부터 아키하바라 가는 기분으로 뉴스를 들어 보니 태풍9호가 동경을 제외한 일부전역에
펴저 출근하는 사람들에겐 우산이 파 김치가 되는것을 보니 일본 태풍이 다르구나
아침식사는 센드위치(300엔) + 햇반 미역국으로 식사는 던던히 했다.
다들 동경햄페어 단장을 중심으로 잘 따라 주었다.
기바호텔을 나와 시내버스로 10분 정도 4번 정거장에 도착하여 다시 에스카레이트를 타고
아카하 바라로 가는곳은 3번 정도 전철을 갈아 타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일본 시민들과 아침 출근하는 모습은 고무적이다.
노약자를 배려하는 문화는 우리나 일본이나 다를바가 없고 질서를 잘 지키는 나라구나
행단보도를 무단으로 걷는 행위 신호등을 어겨는 행위 등 흡연장소외에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는 찾아 볼수가 없다.
전기 전자 측정기를 파는 상점입니다. 가격과 규격 결함이 있는것은 어디가 있다. 있는곳을 고객에게 먼저 알려주고
가격을 내고(nego)하는 편이다. 그래도 뒤 거래가 있다.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뒤 거래는 흥정을 통해 이루어 지기
때문 그 재미로 전자상가에 가서 필요하고 나하고 관심있는 부분은 사곤 한다.
정말 20년30년 넘은 레디오가 있다.
단파, 중파 FM,AM라디오는 아주 인상적이다. 현금만 좀 있으면 한 두대 사고 싶다. 작동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
라디오를 좋아 하는 나로선 그냥 있기가 뭣해 사진을 찍기가 바빴습니다.
전자제품 정밀 납땜을 해 주는 보조장비인데 신기했다. 렘프도 있고
나름 오랜동안 전자인들이 불편함을 편하게 개발된 공구기기이다.
퍽 재미 있는 물건이다.
미세한 부분을 확대할 수 있는 확대경(돋보기) 탑재되어 있어 왠만한
전자부품 납땜도 용이하게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인데
이른것은 중소기업 사장들이 일본 여행시 개발의 대방이 될수 있다.
중고 라디오인데 작은미니 형태다. 일본라디오 인데 성능면에서 중국산 보다 겯주기 힘 들지만
그래도 우리 트랜지스트라디오 치고 성능면은 신뢰성이 있다.
단파라이도 인데 중급이다. 일본은 단파라디오가 발달되어 있다. 어디서나 단파방송을 들을수 있는 시장이 되어 있다.
비닐봉지를 씌우고 제품의 더 이상 노후화 방지를 위해 애를 쓴것이다. 그런데 전원장치가 110V 다 이 장비를 가동
할려면 트랜스 전압다운 장치를 이용해야 한다.
한국돈으로 40만원대 인데 작동상에는 문제가 없고 손님들이 자꾸 만지면 부품에 휀손방지를 위해
사지 않으면 손 대지 마라고 당부를 하는데 그래도 만져 보고 디자인 등 마음에 들어야 할수 있지
라리오 치고 제법 비싼건데 샤프에서 나온 미니 라디오 치고 제법 비싸다.
옛날에 이른 라디오 있는면 부자였는데 25,800엔이면 현재 가격도 27만원 정도 되니까
제법 가치가 있네요
라디오 박물관에 온것 같습니다.
이 라디오 5WAY인데 가격도 나와 있다. 17만원 정도 되는 라이오 인데 옛전에 50만원 가량 가는 고급 라이도
임은 틀림없다. 보턴과 설명이복잡하게 되어 있고 손 때가 묻는 라이오 이다.
이 장비도 재미 있는 장비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고 내쇼날 파라소닉 유명한 브랜드이다.
한국에 이른 장비를 소유한 가정이라면 좀 사는 집이다.
팔려고 하는 장비처럼 손을 대지 마라는 문구가 있네요
40만원 가량인데 좋은 라디오임은 틀림없다.
산요 이장비도 라디오 전문장비 인데 산요하면 면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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