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오래 해 두면 좋은 자료가 된다.
처음 회사에 입사를 하여 상관으로 부터 업무 지시를
받아 쓰기 하듯 꼼꼼히 메모를 한지 30년이 넘어간다.
일을 하는데 속도도 중요하지만 메모는 일기가 되었고
그 일기는 메모가 되었다. 일상적 시상(詩想)도 스처가면
그 감정과 단어를 메모해 두고 그것을 시로 성화 해 나간다.
상대방의 얘기를 하다보면 핵심이 뭔지
그 속에 지나간 과거를 들처 보며 나의 세계관이 보이고
내 삶의 '노하우' 가 생기곤 한다.
한참을 메모하면 뉴스를 받아 쓰기 할 정도로
신문을 읽어면 A4용지 한장에 빼곡히 쓰 내려 간다.
글을 쓰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흥분했던 기분
안 좋았던 생각이 가라 않게 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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