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12.16
대상 : 히말리아 영화개봉
그 참 영화 잘 되었다.
결혼 25주년을 맞이하여 부산 신세계 백화점도 가고
끈코 ㅎㅎ
히말리아 영화도 보고 책도 사보고 나름 최근들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다
그것도 개봉하는 날 한달전 부터 개봉을 기다렸는데
스릴도 있고 의리도 있고
도전과 희망을 안고 출발한 히말리아 정상을 극복하고
하산하는 길에 낙석으로 추락을 먹어
난 간끝에 걸려 1년간 영하 40도가 넘는
난간에 걸려 구출하는 엄홍길 대장의 장엄한 풍미적
이 시대에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이여
날개를 펴라
현대사회 끈기를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토록 노력한다면
산정
우정
사니조아의 맥락이다.
박무택은 어디서 그 추위에서
낙석아래
말 없이 있을까>
그리고
라미란 배우 연기가 풍만하다.
산악인의 흉내도 잘 내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산정에서 남여를 초월하는 연기 인상적이다.
진정한 산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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