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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오랜 벗(友情)

문경새재

by 사니조아~ 2024. 7. 15.

일시 : 2015.12.5(토) 10:00~ 12.6(일) 10: 00
장소 : 문경 문경새재 및 가은촬영장일원
대상 : 한아름회 회원 (가은읍 작천/무두실 69~70년 입학생)

날씨 : 문경새재기준 흐리고 걷기에는 눈이 녹는 바람에 불편함)

제목 : 1편 문경새재 3관문 왕복 및 친구들과 마음 교감 

동행 : 김진동, 채숙희,김진동,금동영,고옥자, 채희동,정명자(7명)

보행거리 : 16.24km  4시간 20분 소용    

하늘도 하늘이다.

물도 물이다

눈도 있고 그 중심에 물이 흐른다,

조령산 주활산 중심으로 이화령이 있다.  약 천고지를 중심으로 나란히 견주어 보고 있다.

조선시대 문인들이 한양에 급제를 하기 위해 영남권에서는 문경새재길(28km) 걸아가야만

서울을 갈수 있는 최대 지름길이다.

부지기도 힘들고 어려웠던 무두실 친구들의 모임이 중2때 부터 뭉치다니면서 크온

이제 우리나이 50대 중후반으로 이어 간다. 

오랜벗 진동이와 같이 82년도 말 아배 소 팔아 논 종자돈 2.000원 얻어 무자정 간 곳이

문경새재2관문 해국사 여궁폭포 추억이 서려있다.

1관문에 합동 인증샷을 날리고 고 (go)  문경재재를 찾는 시민들이 재주도를 차는

관광객보도 더 많타는 시청직원을 입을 빌리자면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천혜의 자연

테마 관광으로 안성맞춤으로 소만이 나 있다.

2관에 올라서니 아름드리 소나무와 꽐꽐 흘리 내리는 물 줄기 바람소리가

옛 과거를 보로 가는 남정내 마음을 사로 잡을 만도 한 주막집 주막 아낙네

보고 공사가 한창이다.

3관문에 올라 서니 연풍권 마페봉에서 부러 내는 바람에 임시배이스 켐프를

치기가 거석했다  대만민국 낙동강 발원지 3관문 포인트에서 생 라면과 삶은

달걀등 막걸리 한장에 회포를 풀고 문경 온천 관광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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