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14(일) 08:00~15:00
사찰순례행선지(석불사,범어사, 장안사)
7월 사찰순례는 8명 차량2대 편승하여 우중에도
불구 하고 아주 단촐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함께 하신분은 먼저 회장님 부부, 이상기, 조병권, 황태준
서지민, 류현정, 채희동(호칭생략) 8명이서 장마철
비가 오다가다를 반복하는 과정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통도사 휴게소에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팔모정에 여 법우님
께서 갖 삶은 감자랑 커피를 준비 해 주셔서 잘 먹고
다시 부산 화명동 금정산 자락을 지나 석불사로 향했습니다.
차량은 회장님과 황태준님께서 안전운전 해 주셔서 우리는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울산에서 가까운 부산
금정산권 삼사사출순례은 석불사 오래만에 올랐는데
19년도 다녀 왔으니 5년만이다.
석불사가 간직한 풍경은 여느 사찰들과는 그 결이 다르다.
지하에서 지상으로 연결되는 출입구 부터 암석들 사이에
자리한 법당 모습은 독특한 분위기 이고 암벽으로 둘러선
정말 묘한 기분이다. 운무가 여리게 깔린 석불사는
미지의 공간에 온듯한 기분이다.
다시 방향을 옮겨서 범어사로 이동하여 마치 범어사도 백중
기도일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이 탐방을 하였답니다.
108배 참회 기도는 명부전에서 했습니다. 습도 90% 인데도
약25분간 집중하여 발원문에 기도를 했는데요 ^^
땀이 비오듯 하더군요 ^^
특히 상반기를 마무리 짖는 행사라 감회가 깊었고 부회장님
으로 있는 김길수 가족 건강을 쾌차 하도록 현장에서 직접
작성한 회장님 발원문을 낭독하며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
하라고 두손모아 합장 발원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마지막 장안사로 고고 ^^
조금 점심시간은 늦었습니다만 아침 밥상이라는 곳에 도착
곤드래 밥상인데 아주 건강식으로 푸짐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장안사에 도착 명부전 대웅전에 들려
개인기도를 했습니다.
조병권 법우님깨서 삶은 옥수수를 보시 해 주셔서
차량안에서 잘 먹었답니다.
울산에서 와서 차집에서 금년 사찰순례 등에
장점 단점을 보안 하며 8월9일 금요일은 사찰순례없이
얼굴을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법우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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