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5.24
대상 : 운문사 사리암
제목 : 불기 2539년 부처님 오신날에
신록의 계절 5월도 마지막을 달린다.
호거산 운문사 자락의 풍경은 연등과 인산인해 차량으로 가득 매운 산사는
불심을 가지고 어딘론가 떠나가는 행렬의 등불이 밤 낮 가리지 않고 흘르만 간다.
사리암 나반존자 계시는
곳에 108배 올리고 공양간은 고사리 손 잡고 흘러만 간다.
모든 사람이 부처님전에 배짱을 부린다.
다 잘되고 소원 일구어 달라고 노력은 10% 하니
90%는 채워 달라고 하니 석가 모니 부처님께서 고뇌에 차 있다.
100%가 본인이 성불하 나가ㅑ 하는데 성불을 하지 않고
부처님께 매 달리니 허 참 기가 차다.
2015년 세월이 빨리 간다.
상반기가 눈앞에 와 있다.
사리암 나반존자 께서는 빙그래 웃으시며
이렇게 말 했다.
절에서 기도 많이 행 하라고 했다.
끝 없는 기도 밖엔 없다.
큰 인물과 큰 부자는 기도에서 나온다고 했다.
기도 하지 아니 하고 잘 되길 기다리는 건 워험하다.
기업이든 가정이든
개인이든 한해가 반을 지나가는데
인생도 다 지나 간다.
대구에서 오신 보살께서
사리암 가는길에
태워 달라고 하여 절 앞에 봉사를 하고 나니 마음도
가갑다.
배품이다.
배풀고 보시 하자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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