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2.15
날씨 : 맑 음
산행 코스 : 오색 - 대청봉 - 중청 - 끝청 - 한계3거리 - 한계령
아름다운 금강산 그리고 설악산 지리산이 없었드라면 우리가 금수강산이라고 했을까?
설악산은 그리운 산이다. 아버지 처럼 굿건히 자리하며 용맹스러운 설악산 오색 중청 내설악 외설악을 오가며
끝청에서 내려다 보이는 뀌때기봉 한계령 능선 ^^^
우리는 그 길을 친구삼아 웃으며 울며 추위를 이기며
체온을 높이며 용기를 주고 기운을 되세기면서 정말 용감하게 산길을 걸었다.
오색의 가파른 산길을 올라 올라서니
대청봉이 보인다.
그리고 대청의 아ㅡ름다움이 눈 앞에 펼처진다.
용기를 가진다.
우리는 그 정상을 오라서니
행복이 가득하리라.
우리는 달리고 오르며
살아가는 길위에 서 있다.
50을 건강하기 위하여 40대건강을 유지 하기 위해 긍정적 생각을 창조해 가면서
우리는 행진 하고 리드 해왔다.
내가 주인공 처럼 우리는 창조 하며 노력해 가면서
또 도전과 희망을 가지고 포기라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 보질 않았다.....
설악이여^^^^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