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11.3.
제목 : 13년 현산 등산축제
현산 등산부 가족이 다 모였다.
삼산동 농수산물 시장에 들어서니 인산인해다.
새벽 소매시장이 끝날 무렵인지라...
화감을 장만하여 부랴 부랴
좀 늦은 시간에 남목고개를 올라 현장에 도착하니 현산가족들이 다 모여
김계수 총무부장으로 부터 진행을 하고 있었다.
흥겨운 시간과 알파니즘 스타일로 형성된 과정 소중하고 공부하는 산악인 처럼
독도법과 등산중 이어 지는 시험문제 출제는 흥미 진진한 산악축제다.
그리고 노력한 만큼 선물이 배정되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선수 선별도 나이에 맞게 등교출신 선후배 관계를 잘 활용하여
적절하게 조화롭게 잘 되었고 점심 식사도 아주 야채를 푸짐하게 제공하게 되어
잘 먹었다
초반 진입로에서 1포스트 체크포인트까지 해매고 말았다.
우리팀만 그런게 아니고 대부분 알바를 해서
모두가 입기 툭 튀어 나왔다.. ㅎㅎ
그후 평단스러운 코스
2 >3> C> 4 마지막 구간에서 또 알바를 했다.
홍어회가 일품이다. 술 못 하는 난 홍어가 너무 맛있어서
막걸리 한잔과 소주를 한잔 했는데 아주 홋 났다.
체육대회가 시작 되었다.
족구 잘 하는 분들은 눈에 뛰질 않했다.
족구 축구는 타고 나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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