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면 영포리에 있는 신흥사가 있다는걸 오늘 순례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건축구조물이 특이하게 구성 되어 있어
첨엔 절인가 싶을 정도 였다1
우리 일행은계획했던 데로 108배로 부처님께나자신에게 자신을낮추며 한배 한배 시작했다.
마라톤 풀풀코스를 완주 하다 보면 37km지점에 해당 되는 구간으로 힘이 들고 고달 프지만 지금까지 왔던 거리를
포기 할수 없어 힘을모아 다시 힘을 거두어 한배 한발 발걸음 한배의 정성을 부처님에게 전하는 맘은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다 같을것 같다.
서산에 해가 니윽 니윽 넘어 갈 무렴 배내골을 행해 우리 일행은 행진 할 것이다. 아직 늦 여름으로 단풍의 형태는
약1달 이상 기다려 야 미소를 지을 것같다. 우리 청년불자들의 한결 같은 마음은 다 같을 것이다,
우리가 이것하기 위해 울불청 한마음을 결성하고 부처님 행진에 동참한 오늘의 주인공이 아닌가 싶다.
나는 불전에 조용히 기도 하고 염원 해 본다.
나무 관세음 보살 정근을 ^^^^^^^^^^^^^^^^^^^^^^^^^^^^^^^
어려운 가운데 모두가 이 행진에참여 하고 노력해 준 회장 부회장님 정세호 형님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와 더 불러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준 법우님들에게두손 모아 발원 해 본다...ㅎㅎㅎㅎ
석남사에서 회양을 한다고 하니 아니회양은 하지말고 계속이어 갔으면 하는데 ㅎㅎㅎㅎ
배내골을 중심으로 약5년간 산행을 한지도 그 구력이 말해 주듯이 제약산 , 천황산, 배내봉 재약산, 신불산 영축산
사지산 상운산 운문산은 정말 수도 없이 올라던 배내골 ^^^
아래 글은 신원사를 소개 하는 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