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3.4.20 (토) / 대상 : 울산 솔마루길
누구랑 : 현대차 산악회 임원진 울산 솔마루길 워킹
제목 : 현대차 산악회 총무팀 단합 산행 및 방안회의
태화호텔에 9시 만남 약속하고 도착하니 빗 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예정대로 산행을 한지 10분 만에 은월루에 도착하니 굽이처 흘러 내리는 태화강 줄기는 한 폭의 산수화인양
이름다운 그 자체 엿고 비 내리는 솔마루길은 운치 있게 새싹들이 피어 오르는 새 생명의 기온이 더 해 만 간다.
두른 두른 얘기 꽃을 피우며 걷는 것 또한 행복하지 아니 한가?
철 지난 진달래가 이미 색깔이 바랜 철쭉 꽃이 움 터면서 솔 마루길은 울산 태화강을 끼고 굽이 치는
풍수가 예사롭지 않게 느끼는 것도 울산 태화강 대숲강으로 흘러 내리는 강에 있다고 한다.....
가지산 쌀 바위를 기점으로 시작 하는 태화강 줄기는 울산의 명물이나 다름 없고 국민소득 4만 달러를
넘는 부자 도시로 성장한것도 배산임수와 맞게 옛 풍수지리학의 조화가 아닌가 싶다.
솔 마루 선암산과 은월암을 연결 해 주는 쉼터에서 낮선 시민들 만나 참 좋은 얘기를 나누었다.
오래 동안 현대차 고객이 였다.
그중 조은뉴스 이영희 기자를 만나 또 하나의 만남을 통해 두른 두른 예기를 나누며 울산대공원 까지
얘기 꽃을 피우며 좋은 워킹 산행을 동행 했다...
원 계획은 신선산 까지 갈려고 했으나 중간 중간 막걸리를 마시면서 그만 울산 대공원 앞
모처에서 회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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