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인맥(人脈)/▶기도와 산사(卍)

속리산 법주사

by 사니조아~ 2024. 5. 15.

일시 : 2013.4.13~14(1박2일)

행선지 :속리산 법주사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산 209 043 543 3615

떠난사람 : 정세호, 박득자, 이영옥, 박영옥, 류경자, 임윤경, 금강덕, 채희동 .

주관 : 울산불교청년 한마음회 일원

제목 : 13년 4월 10대명찰 사찰순례 10째 법주사

목적 : 불자들간의 신심을 쇄신하며 부처님의 법을 따라 올바른 신심을 찾아가고 더 나아가 친목을 도모하는 행진

행동 : 108배

죽비 : 정세호 염주 : 류경자

촬영 : 채희동

경전기도 : 박득자

이동수단 : 스타랙스 12인승 1대 (운전 정세호 부회장)

 

 

   의성 고은사를 시작으로 1박2일간 11개 사찰 10곳에서 108 배 참회를 하면서 오늘 지금

명찰이면서도 아름다운 법주사 대 법당에서 회양을 갖게 된것은 참으로 의미가 있는것이다.

 

단 한 사람도  부처님 명원으로 발원하면서 함께 동행 해준 모두에게 감사 할 따름이다.

봄 을 맞이하여 꽃들고 우리를 미소로 반기고 제일 중요한것은 계획했던 대로 실천했다는

것에  특히 그 의미가 크다고 본다.

 

어딜 가더라도 계획을 세우면 초를 치는 사람이 있고 목소리 큰 사람 위주로 그 계획을

못 지키는데 그래도 우리는 계획했던 곳 마다 큰 문제 없이 다 함께 노력하며 한 마음으로

따라주고 한것은 정세호 부회장님 이하 모두에게 감사 할 따름이다.

 

 

법주사 대 법당에서 각자 소망을 돌아가면서 얘기를 다 들었지만 하나같이 다 노력한 덕분

이 아닌가 싶습다.   우리 한마음의 대들보 역활을 해준 득자 누님, 금강덕 보살님, 이영옥 누님

박영옥님 , 류경자님, 임윤경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 공덕을 세웠으니 가가호호 무탈 하실거고 다 평온 하실걸로 봐 짐니다.

앞으로도 계획했던 소망이 다 이루는 실천적 한마음회가 되어 한 발자욱 한 발자욱 이어 갔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끝으로 우리를 안전하고 절 안내 문화재 안내를 끝 까지 책임진 정세호 부회장님에게

거듭 고마움을 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글은 소개 입니다.        

 

 

 

 법주사는 의신 조사가 창건을 하고 진표 율사가 7년 동안 머물면서 중건하였다고 전해져 오나 ‘삼국유사’ 4권

 관동풍악발연수석기(關東楓岳鉢淵藪石記)에 보면 진표 율사는 금산사에서 나와 속리산에 들러 길상초가

 난 곳을 표해 두고 바로 금강산에 가서 발연수사(鉢淵藪寺)를 창건하고 7년 동안 머물렀다고 합니다.

 

 진표 율사가 그 후 금산사와 부안 부사의방에 가서 머물 때 속리산에 살던 영심(永深), 융종(融宗),

 불타(佛陀) 등이 와서 진표 율사에게서 법을 전수 받았습니다. 그 때 진표 율사가 그들에게 "속리산에 가면

내가 길상초가 난 곳에 표시해 둔 곳이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세우고 이 교법(敎法)에 따라 인간 세상을 구제하고

후세에 유포하여라."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영심 스님 일행은 속리산으로 가서 길상초가 난 곳을 찾아 절을 짓고 길상사라고 칭하고 처음으로

점찰법회를 열었습니다. 금산사를 중건한 진표 스님이 미륵불을 조성하였기 때문에 진표 스님의 법을

받은 영심 스님 등도 마찬가지로 길상초가 난 곳에 절을 세우고 미륵불을 조성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내용에 근거하여 현재의 법주사는 영심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려 인조 때까지도 절 이름을 속리사라고 불렀다는 점과 '동문선'에 속리사라는 제목 시가 실려 있는

 점으로 미루어 아마도 절 이름이 길상사에서 속리사로, 그리고 다시 법주사로 바뀐 것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지금까지 정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습니다.

 

 

'3.인맥(人脈) > ▶기도와 산사(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빛산행 운흥사  (0) 2024.05.15
통도사 극락암  (0) 2024.05.15
법주사 복천암  (0) 2024.05.14
봉암사  (0) 2024.05.14
수안보 미륵사지  (0)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