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CBS 라디오 PD
24.5.10(금) 저녁 
1972년 광주광역시 제7대 북구의원 시작 
한양여고 이화여대 인문학대학 
대중적인 인기와 토크쇼를 잘 하시는 방송작가|
2019년 제46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10년 넘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사뉴스쇼를 진행해온 
김현정 CBS 앵크 ,PD 출신임에도 신뢰감을 주는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음악프로그램 PD에서 정말
언론인으로 성장 했잖아요 ^^ 저는 그렇게 봅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하며 불편한 질문을 콕콕집어 내며 
'여자손석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확고한 방송철학을
지닌 그녀의 인터뷰는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유튜브인에게
귀김이 될 이야기이다.

본인은 방송의 힘 마이크의 윍을 잘 알고 세상을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부단이 노력하는 언론인 . 방송인이다. ㅎㅎ
아주 어린나이임에도 아주 당차게 시사뉴스쇼를 진행했던
본인은 긍적적이고 아주 진취적이며 대범한 질문을 하시고
부모임의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도 한다. 

방송하랴 아이보랴 하루가 쉴새없이 흘러감에도 마이크의 온에어
불빛처럼 미국의 바바라 워터스 할머니처럼 나이80이 넘어서도 방송
을 하는 여자 앵크를 꿈꾸고 있다.

  
 <김현정의 뉴스쇼>를 빼놓을 수 없다. 이 프로그램에서 
용산 참사를 방송사 최초로 보도
이후 다시 음악 PD로 돌아와 CBS 음악FM '12시에 만납시다
김필원입니다' 와 '한동준의 FM POPS' 를 담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