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인맥(人脈)/▶등산교실(山情)

부산 백양산 白楊山 642m

by 사니조아~ 2024. 2. 11.

일시 :2012.12.30(일)

대상산 : 백양산 [白楊山] 642m

날씨 : 산아래(영상 0도)  산 정상(영하 6)도 기온차이 엄청 남

제목 : 현대차 산악회 등산학교 13회 동기 송년산행 및 마음여행

동행 : .장주식외 9명    차량 2대 이동

뒤풀이 : 해운대 횟집

   12년도 한해를 보내면서 숫한 과정을 보내면서 금년 한해는 정말 소중한 인연을 함께 한 현대차산악회 등산학교 13회

등기를 잊을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한달간 90이간을 함께 동행한이가 여기에 다 모였다.

일전 13회를 대표하는 운영위원 박판덕님께서 제안한 송년산행에 부산 해운대 오륙도와 낙동강 하구가 넓게 보이는

백약산으로 송년산행을 하자는 제안에 우리 동기는 모두가 오케이 싸인을 보내고 그 실천을 이루었다.

  목적이 거창한것도 중요하지만 두런 두런 얘기 꽃을 피우며 그동안 동기사랑이란 건으로 서로 용서하고 배려하며

허물을 덥어 주고 또한 마음을 모아가며 오늘 백양산 상고대도 맛 보고 즐겨운 하루를 보냈다. 

 백양산능선을  용솟음 치는듯한 산 능선이 부산 범어사 금정산까지 언제가 종요하게 산행하고 싶다.

부산 부산진구와 북구 사이에 있는 백양산(白楊山·642m)은 금정산(金井山·801.5m)과 함께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산 중의 하나라고 한다. 다대포에서 끝나는 낙동정맥 말단부에 솟아 동쪽 기슭에 성지곡(聖池谷)을 끼고 남쪽 사면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천년 고찰 선암사(仙岩寺)를 품고 있다. 부산 사람에게는 익숙함을 넘어 지겨울 법도 하다.

 두런 두런 얘기 꽃을 피우며 마음 여행을 나누며 박판덕 님의 극 추천한 부산 해운대 근교 맛집 횟집을 찾아

아주 모붓한 시간을 보냈다. 차량을 운전해준 동기님에게 감사를 보낸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며 또한  찬조금을

내 주신 박판덕 운영위원, 학생장 장주식님, 현 총무직을 맏고 있는 일명 갠따로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3.인맥(人脈) > ▶등산교실(山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산권 종주  (1) 2024.02.14
13년도 현대차 산악회  (0) 2024.02.12
현대차산행부 정기총회  (0) 2024.02.10
박정헌 산악인 강의  (0) 2024.02.09
제20회 등산교실  (0)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