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6.29
제목 : <詩 사진집>이원규 '그대 불면의 눈꺼풀이여'
축하를 합니다.
시 사진집이 나왔다고 하니
올라가서 축하도 해 주고 그래야 했는데
조욱현 선생님과 사모님도 뵙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여러 친구들도
합새하여 축하의 분위기를 UP해 주셨네요
친구가 저 멀리 시만 쓰는 줄 알았는데 "그대 불면의 눈꺼풀이여~~"
ORDER해 두었습니다.
금주중으로 오면
천천히 생각 하면서 읽어 볼 챔입니다.
이원규
당신이 몹시 아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프다, 는 말보다
몹시, 라는 말이 더 아팠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은 몹시의 발원지
몹에서 입을 꽉 다물고
시에서 겨우 입술을 뗍니다
그날부터 나의 시는 모두 몹시가 되었습니다
걸어서 지구 열 바퀴를 돌면
달까지, 당신의 뒷면까지 가닿을 수 있을까요
얼굴이 몹시 어둡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조욱현 선생님 멀리서 오셨습니다.
저 멀리 문경 가은 서울까지 제자 출판기념회에 오셨으니 그 정성이 대한하십니다.
같은 장르의 문학인 길을 걷는 이원규 제가가 더 발전되어 유명하고 시민들이
좋아 하신 시인으로 더 성장 하시길 ^^
저도 이번 출판기념회는 참석을 못 했지만 ^^
축하를 드립니다.
<<박재광 선생님 >> 이원규 시인 출판기념등 오셔서 시 노래도 불러 주시고 진행도 잘 해주시고
선생님 사모님도 정말 반갑습니다.



김재홍 조욱현선생님 김현기

강영숙 친구

친구 재홍이 조욱현 선생님부부(이창옥선생님) 강영숙 이 함께서 더욱 보기 좋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