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9.7
제목 : 엘브로즈
현대차 강동구 부장 엘브로즈 새틀 정상 ^^
현대차 30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뜻 깊은 추억을 남기겠다
하여 계획을 실천을 하신 울산중부지점 강동구 부장님의
산행이야기를 소개 합니다.
제가 네팔을 푼힐을 오르는데 소식을 받아서
너무 감동적 생각을 올립니다. 그동안 영업을 하시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산을 통해 해소하고 산을 통해 충전하는 마음으로
아프리카의 최공봉 킬리만자로(5895m)를 강한 비람과 악천후를
이겨 내고 등정율이 50% 안되는 킬라만자로를 새벽2시에
도전하여 엘브러즈 새들 5,400m 올랐다는 소식이 회사
게시판에 소개 되면서 같은 산을 조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축하를 보냅니다.
비록 정상 정복은 악천후 비바람으로 성공하지 못 했지만
항상 산을 통한 도전과 희망을 꿈 꾸는 자에게 언제가 기회가
온다는 것 처럼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왜 사람들이 산에 오를까요?
사람마다 다 뜻이 다르고 생각의 차이가 있겠습니만
한주를 보내면서 정화되어 가는 마음을 당구고자 하는
분도 게시고 어떤 사람은 그저 산이 좋아서 오릅니다.
건강을 위해서 오르고, 자연인이 되고 싶어 오르고,
수행과 기도를 위해 오릅니다.
제가 볼때는 다 같은 공통점은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영혼이 맑아진다는 것입니다.
영혼이 맑아 진다는건 마음이 가볍워 진다는 징조라해도 ㅎㅎ
저는 새로운 기운과 영감을 얻게 됩니다. 새 길을 찾고
가슴이 푸르러집니다.
아이디어가 생기고 산에 오르면 창작문학 글귀가 뜨 오릅니다.
퍼떡 배낭에 수첩을 내어서 그 순수하고 가연에서 영감을
얻는 글을 쓰 내려 갑니다. 먼저 단어만 메모해 두고
글은 천천이 하산하여 집에서 다시 재 작성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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