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역(釜田驛)행

23.11.23 수
우리 집(울산) 집앞  태화강역에서  광역전철을 타고
부산 부전역까지는 70분 정도 걸리는 부전역 주변을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광역전철이 개통된지
제법 되어선지 쉽게 앉아서 편안하게 타고 갔습니다.

기장군이 자랑하는 동해 바다와 그리고 장안사 등등
달음산도 보며 늦가을으로 가는 부산시민들의 발걸음
을 보면서 아주 오래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전역은 32년 영업을 개시 하면서 서민들이
애환이 서려 있기도 하고, 부전역 뒤 미군부대가
주둔하면서  군 보급품이 오가면서  생긴 역사인것 같다.
그 역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미군부대에서 필요로 해서 생긴 역이라고 보면
이해가 쉽게 된다. 어려웠던 시절 피난민이 살려고 
아둥 바둥 종종 걸음을 걸으며 삶의 터전을 일구고자
부전역은 시민의 생계 수단이 된것같습니다.

서면시장 , 전자상가 , 부전역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전 되어 있고  기계수리, 전자수리
등등 산업 전반적으로 발달되었다.

시장에서 전통 맛집을 찾아서 점심을 사 먹고
일행분과 아주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승차권 1,300원  커피  6,000 점심
15,000원 그리고  빈티지 오디오 , 스피커 등
재미나게 청음을 하고 왔다.

파이오니아 제품이 마음에 들었다.
 

데논 DCD 1650  CD Play,   마란츠 엠프

진공관 앰프 보금형

  EL34/6L6GL  SE Power Amplifiter

      파오니아 CS 700

 

KENWOOD   Rrceiver KR7200

동광사운드 www.dk-sou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