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12.25 12:00
대상 : 배내봉 966m
영하의 기온이 영남알프스 전역을 매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비박을 즐기기 위해 젊음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배낭을 탄탄하게 올려 3단 만큼 높이 한발
한발 배내봉 간월산 신불산 능선을 다고 목적지 영축산까지
간다고 하니 뒤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산 바람이 너무 셈니다.
요 최근 산에 오르면 젊은 분들이 그룹을 형성하여 정상에서
인증샷을 맞추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모든 행위가 금지되어 있으니
산이란 곳을 택했는지도 모릅니다만 산에서 주는
여러가지 대 자연을 몸소 느끼며 즐긴다는것은 매력입니다.
도서관, 영화, 식당, 키피숍이 5인이상 금지 되어 있고
모임을 전혀 못 하고 심지어 20년도 연말을 맞이하여 퇴직자 환송식도
없애는 지경에 있으니 감히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배낭에 짐을 챙기고
인근 근교 산행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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