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정(旅情)/▷자연교감(自然)149 양정 오치골 일시 : 2019.8.30 대상 : 오치골 ^^^ 진입로 : 울산시 북구 양정동 주민센타 ^^ 최근 울산근교에 밀집된 도심을 중심으로 된 나즈막한 산들만 골라 즐기면서 생각하며 걷는 것도 자연을 만끽하면서 관찰하고 보는것도 가치에 해당되기에 굳이 자동차를 몰고 차마 저 멀리 네팔 히말라야를 트레킹 하면서 다녀온 - 이후 높은 산은 ㅎㅎ 추석후 다시 지리산 종주를 할까 하는데 산장이 마감이 되어 골란 하게 되었습니다. ^^^ 이외로 울산에 대 자연이 숨쉬고 대 친환경이 살아 움직이는 이른 계곡이 있다는건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오치골 과거에는 개발이 안된 상태 였는데 이렇게 개발되어 시민들에게 되 돌려 주니 가까운 양정동 뒤산 성불사 등등 가는길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네요^^ 2024. 1. 18. 울산 대공원 일시 : 2019.11.30 대상 : 울산 대공원 2023. 9. 18. 가을 단풍의 美 일시 : 2019.12.4 대상 : 가을 단풍잎 가을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가을의 인연으로 만난사람과 가을을 그리워하는 사람과 가을을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가을의 고적한 산야와 들녁 가을 하늘을 훨훨 날아 가을을 사랑하는 사람과 가을의 발자취를 남기고 싶습니다. 가을의 그리움이 가득담긴 가을의 내 둥지를 찾아 가을을 숨 쉴 수 있는 곳에 가을을 단풍 꽃으로 물들이고 싶습니다. 가을하늘처럼 푸르고 가을햇살처럼 영롱한 빛으로 가을 단풍잎에다 영원히 지지 않는 꽃으로 가을을 오색 꽃으로 수놓고 싶습니다. 2023. 9. 18. 복수초 일시 : 2020.1.18 대상 : 복수초 (수복상녕) 설날을 전후하여 남.쪽에 해빛이 잘 더는 곳에 한 나절에 핀 복수초 이게 웬일인가? 오늘 이 꽃과 씨름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이리 조리 옮겨가며 얘가 혼 났을 겁니다. 그런데 그 춥던 겨울이 아직은 남았는데 설날도 다음주 되서야 오는데 ^^ 복수초’라는 이름은 일본식 한자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한국식으로 지었다면 수복강녕을 의미하는 ‘수복초’가 되었을 것이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2023. 9. 1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