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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자연교감(自然)149

고향생각이 나고 엄마 생각 그리워지면 일시 : 2019.03.27 제목 : 고향생각이 나고 엄마 생각 그리워지면 ^^ 사진 : 남쪽 바다에서 온 편지 사진 타향에 오래 살다보면 사람이 그립듯 꽃도 그리워진다. 뒷동산에 할미꽃 꼬부라진 할미꽃 노랫말도 있듯이 할미꽃은 고향 어머니를 상징하는 꽃이다. 어렸을 때 산에만 가면 볼 수 있었던 할미꽃이었는데 이젠 보기가 극히 드물다 자연의 꽃은 자연 속에서 살아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손에 집 울타리 안에 심어 놓지만 오래 살지 못하고 죽어버린다. 야생에서 크는 꽃은 야생에서 살아야 제 목숨을 부지하고 이듬해 또 꽃이 핀다. 객지땅에서 오래 살아선지 할미꽃 하면 어머니 생각이 떠오르고 고향생각이 떠오른다. 일찍이 어려서 떠나온 고향이기에 내 기억에 남는 것은 노랫말 그대로 뒷동산에 꼬부라진 할미꽃이다.. 2024. 3. 31.
주전바닷가 일시 : 2019.3.28(목) 17:00 대상 : 아름다운 울산주전 바닷가 2024. 3. 31.
높은 눈산 2024. 3. 17.
정자 바닷가 일시 : 2012.3.17(토) 대상 : 정자 바닷가 삼태봉 마우나 리조트에서 내려와서 어페류 직판장을 찾았다. 내려오는 길은 드라이브 하기엔 참 좋은 코스였고 봄을 맞이하는 봄 기운은 손에 닿을 듯 하다. 어페류 직판장에 도착하여 멍개, 해삼, 전복. 개불, 등 가격이 저렵하다. 현금으로 주면 도매 가격이나 다름없는 반 가격이다. 정자항에 도착하여 전복을 손질하고 홍삼, 조개를 소질해서 냄비에 삼고해 정말 맛있는 시간을 가졌다. 산행후 일찍 준비한 하산주^^^^ 점심은 황태 명태 집에서 국수를 먹었다 202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