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족화합(道理)196 채정순 古稀宴 24.12.8장소 팔공산점 벽우두보의 곡강시(曲江詩)에 나오는 고래 (古來)라는 말이 있는데 드문 나이 란 뜻으로고희연이라고 부릅니다.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十古來稀에서 70이 되면 고희라고 하여옛날에는 70 살기가 더문 나이 였다고 합니다.저희 누나 滿70歲 생일을 맞이하여 전망 좋은 팔공산 모처에서 아주 간소하게 점심을 했습니다.점심을 마치고 부족하지만 케이크를 자르고 손녀와 박수치며 사진 한장을 남겼답니다.누나는미옥이 동진이 남매를 위해 혼신을 위해살아 오신것에 감사 드리고고희연을 맞이 하여 두손 모아 축하를 드립니다.누나가 즐겨 듣는 문주란의 '동숙의노래'를링크를 했습니다.문주란 선생님은 70년대 우리 가요계 트롯 부분에서 주름잡았던 남성톤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분입니다.저희 누님.. 2024. 12. 10. 설경석 자녀결혼 24.11.17 Sunday축하 드립니다.신입사원때 기억이 납니다. 40년전에 일인데대구 망우당 공원 동대구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닙니다.신입사원 연수교육 받으로 간 기억이 어렵풋히기억이 납니다. 새마을연수교육 '현대정신' 하면 정신 교육이 잖아요.가을날이라 공원에 정말 아름답게 가을 단풍이물 들었습니다. 낮 슬지 않은 망우당 공원 공원은 고요합니다.이 세상에서가장 중요한 것은 고요함입니다.산 위에는 작은 구름이 몇 덩이 천천히흘러가고 있더군요팔공산도 고요하니 좋습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고요함입니다. 처 4촌들과 식을 끝까지보고 식사도 함께 하고 왔습니다.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호텔 예식장 멋지네요 ㅎㅎ 2024. 11. 18. 채상민 /시현 일시 : 2004 .5 20장소 : 울산시 동구 현대미술회관상민이 초등학교 시절 2024. 11. 10. 우리 안윤하 24.10.23우리 집 외손녀 윤하가가까운 수변공원에 물고기 밥 주로길을 나섰다.물고기들은 무리를 지어손녀 손에 새우깡을 보든이때 그리로 아이들과 같은 동심의마음으로 몰려들었다.손녀는 즐거워서 새우깡을 하나식던져 주어야 하는데 막 던지면서그이 물 반 새우깡 반이다.아주 정겨운 만남을 조우하고 왔다.천진 난만한 그 모습이 매력이다.그래도 힘이 난다.'. 2024. 10. 24. 이전 1 2 3 4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