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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족화합(道理)165

첫 휴가 일시 : 2011.8.12~16 (4박5일) 2024. 5. 15.
춘천 102보충대 일시 : 201103.29(화) 13:30장소 : 춘천 102보충대제목 : 아들 상민이 입영하는 날에 ^^날씨 : 흐림아들 상민이게게 (4/5)-1아들 상민아!지난 춘천102보충대에서 입소식이 끝나후 작별을 하고 떠나가는 네의 모습을 보고 안심반 걱정반 네 엄마는눈시울을 글썽이면서 굳 바이 안녕하고 집결지인 체육관으로 향하는 네의 뒤모습을 마지막으로 본지도오늘이 1주일 지나가는 구나..오늘은 식목일이고 각종 정리도 할겸 네의 방을 보니 오늘 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나는 구나. 입영 전날찍은가족사진을 거실 한 가운데 놓고 네 엄마는 아침 저녁으로 걱정을 하는구나.부모 마음이 다 같지만 네 자식만 편하게 잘 있다 온다면 나라는 누가 지키겠니? ㄴ하지만 든든한 아들같은훈련병이 군에서 실시 하는 모든 부분이 질서.. 2024. 5. 15.
상민 면회(야수교) 일시 : 2011.6.5(일)위치 : 강원도 홍천군 북면 노천리 880번지제목 : 아들 채상민 홍천 제1야수교 대형반 면허 취득 수료식 전 면회 외출아뜰 상민이가 홍천 야수교에서 5주간 대형면허증을 취득하고 다음주 강원도 권 자대배치를받는다.상민이가 군대를 강원도권에 지원한이후 3번째 찾가가는 강원도는 춘천 인재 홍천 각기 다른 곳이다.6/4일 오후 6시 울산을 출발 안동에서 저녁을 먹고 홍천시내에 도착하니 10시30분^^^ 상민이 엄마의근무만아니 였다면 면박을 할수 있었는데 상민이 에게는 불행이다.홍천 야유교 가기전 모텔을 잡고일단 눈을 붙이기로 했다.딸시현이를 대동하고 가는 군 면회라서 가족에 대한 사랑이 교차 했으나 이른 아침 홍천 야수교를찾아 부대에 도착하니 7시 10분 군인들의 집단이라서구보가 .. 2024. 5. 15.
꿈을 키워 주는 셈터 일 시 : 1998 .10 장 소 : 석탄박물관에서 누구랑 : 채상민/ 채시현 / 채은아 / 채민경 / 채민지  추석인걸로 기억이 난다. 명절이라 바쁜 가운데 석탄박물관을 찾았다.15년이 지난 사진이니 이것도 약간만 더 지나다면 '추억'이 된다.상민이는 군입대를앞두고 있고 은아 민경이는대학1,2학년생이다. 시현이는 울산여고2이고 민지는 어젖한사회인이다.  기성세대에겐 큰 희망과 꿈이다.과연 천진난만한 그아이의 머리속엔 무엇을 생각 할까 하는 생각도 난다.예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지만 때론 말 잘 안듣는 천득구러기 처럼 개구장이 공장이다. ㅎㅎ 202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