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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My net work)770

청도 적천사 대상 : 청도 적천사 일시 : 22.11.20 10:20- 울산 청량 IC 진입하여 청도 IC까지 약 45분 만에 달릴 수 있는 고속도로는 엄청나게 잘 된 것 같아요. 울산, 함양 간 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지리산 가는 길 또한 지리산 상권 살아 날 것 같아요 오랜만에 한마음회가 멀지 않은 인구 4만 청도 틀 다녀왔습니다. 모르고 올라간 적천사 도솔암도 너무 멋지던데요 원효대사 해골바가지 생각이 납니다--ㅋ 적천사에서 108배 발원문으로 하나 같이 108배를 하고 왔습니다. 단풍나무는 겨울 채비를 하고 있더군요 도솔암에서 내려오는 길 좋은 에피소드 있고요 ㅋ 모노레일도 타보고요. 장소를 옮겨 군청 앞에서 점심을 함께 하고 '진곡' 우진석 前회장님께서 직장 40년간 살아온 인생길에서 '툭바리 인생'이라는.. 2022. 11. 21.
영축산 백운암 일시 : 09.5.16(토) 10:00 대상산 : 영축산 백운암 중턱 날씨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림 (40~60m) 푸른 오월 맑은 하늘 봄비가 내리는 산사에서는 분주하다. 계절의 여왕이라 할 만큼 나뭇잎 가지가 방긋 웃으며 맞이 하는 산님에게 미소 한가득 심어 주듯 영축산 백운암 올라가는 길은 운치가 있어 보인다. 비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바처들고 산행을 하는 일은 성가스러운 일이다. 생각 같아서는 우의 입고 홀로 산행을 떠나 땀을 흠뻑 젖어 정상을 향해 오르고 싶지만 그럴 수 없고 일행과 함께 했다. 그리고 백운암에 들어서니 불사가 한참이시다. 만초스님 이후 다시 불사를 한 듯하다. 공양실 비 좁아 였던 터라 그런지 훈훈한 공양 대중실에서 바라본 화북면 통도사는 운해가 장관처럼 보였고 자장암에서 꽃 .. 2022. 11. 19.
본관에도 가을 일시 : 22.11.14 13시 본관을 지나 출근하는 그 길이 옛 추억을 되찾게 한다. 잔디밭에서 길이 생겼다. 직원들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것이 이색적이다. 50년 넘게 지내온 본관의 모습 오너의 생각에서 직원중심의 건의가 받아들어지게 되니 미관상 너무 좋다. 현대차 울산공장을 찾는 외부 손님들도 바로 눈치 챌 것 같다. 현대차가 내, 외부적으로 변해 간다. 내연기관 시대는 이제 접는 순간이 눈 앞에 와 있고 첨단 인간지능 중심[AI] 전기자동차 , 날아 다니는 운송수단이 약 15년뒤에는 꽃을 피울것 같다. 진작에 이렇게 보행로가 생겼으면 좋았건데 직원은 물론 언론에서도 앞서서 재보 할건데 그나마 점심 시간에 걷는 직원들이 점점 늘어 나길 기대 하니 내 마음도 훈훈하다 ** .. 2022. 11. 14.
대청봉 주제 : 현대차 산악회 안내 산행 일시 : 1989 .6.2 코스 : 한계령 = 중봉= 대청봉 = 소청산장(1박) = 봉정암= 용아장성= 수렵동대피소= 영시암 = 백담사 = 용대리 설악산을 첨 올랐다. 현대차 산악회에서 주관하는 설악산 등산이였고 굽이 치는 설악산은 너무나 아름다웠고 소청산장에서 1박하는 느낌은 대단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봉정암에서 출발한 용아장성의 산행은 너무나 위험하 힘들었던 생각을 하면 아찔 하다. 깍이지른듯 절벽을 밧줄에 의존하고 가야만 했던 산행은 아름다움 보다 안전에 더 힘을 써야 했던 것이다. 오세암이 보이는 어느 능선에서 그만 다리에 쥐가 났고 급기야 산행이 어렵던 생각을 하면 아찔 하고 남에세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전부 였고 하나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내 힘으로 오르지.. 2022.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