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적천사

대상 : 청도 적천사
일시 : 22.11.20 10:20-

울산 청량 IC 진입하여 청도 IC까지 약 45분 만에 달릴 수
있는 고속도로는 엄청나게 잘 된 것 같아요.

울산, 함양 간 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지리산 가는 길 또한
지리산 상권 살아 날 것 같아요

오랜만에 한마음회가 멀지 않은 인구 4만 청도 틀
다녀왔습니다. 모르고 올라간 적천사 도솔암도 너무 멋지던데요

원효대사 해골바가지 생각이 납니다--ㅋ
적천사에서 108배 발원문으로 하나 같이 108배를 하고
왔습니다. 단풍나무는 겨울 채비를 하고 있더군요

도솔암에서 내려오는 길
좋은 에피소드 있고요 ㅋ
모노레일도 타보고요.

장소를 옮겨 군청 앞에서 점심을 함께 하고
'진곡' 우진석 前회장님께서 직장 40년간
살아온 인생길에서 '툭바리 인생'이라는 시집詩集을 발간
하셨다는 미담 소식도 전합니다.
직접 시 낭독도 곁들이기도 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윤자 법우님 귀농일기도
들었습니다 정말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수필 기대할게요 ㅋ

늘 일상을 메모하는 훈련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나훈아 쇼를 일전 다녀왔는데요
대 부분이 직접 작곡 작사를 했답니다
그게 생활 일기에서 시작되었답니다-

앞뒤 순서가 모양이 바뀌면 어떤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정형 회장님께서 맛난 커피 대접도 잘 봤고 안전하게
울산에 도착했습니다 -

건강은 타고난 복입니다 ㅋ
사는 날까지 웃으면서 재미나게 삽니다

감사합니다

무차(無遮)는 막힘(遮)이 없다(無)는 뜻이랍니다.. 부처님 세계로 들어오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평등하기에 아무도 막지 않는다는 관대함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