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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현대차42年(幸)355

천하제일 금강산-2 일시 : 2008.3.29(금)~3.31(일) 동행한 사람 ★ 김흥수 부부, 이성옥 부부, 염 선용 부부, 이한호 부부, 조득호부부, 임근택 부부, 김장섭 부부, 권세원 부부, 마지막으로 우리 부부 (총 18명 ) 여행코스 ▶ 이동하는 코스 : 울산역 3/29(저녁 7시 50분 출발 호계역, 경주역, 안동역, 강릉역 종착 (새벽 3시 38분 도착) 강릉역에 도착하여 어둠을 제치고 미래준비된 영동 관강 12호 차량에 몸을 실었다. 날씨 : 30일 새벽은 온화하며 봄을 제 축하는 가랑비가 내리기도 했으나 구룡폭포엔 간간히 눈이 녹질 안 했음 ▶들어가는 길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가지전 화진포에서 아침식사는 한식 뷔페가 마련된 것으로 어제 동료들과 밤새도록 취기로 인해 아침은 지우 비웠다. 천하의 제일 금강산.. 2022. 11. 12.
울산시청 현대차 산악회 합동시산제 일시 : 2008.3.9 대상 : 달음산 제목 : 울산시청 현대차 산악회 합동시산제 울산시청 공무원산악회와 기업 간 (현대차 산악회) 울산공장 기준으로 합동 시산재를 거행하는 것 자체가 조금 모순은 있습니다만 그런대로 의미 있는 만남이었고 시산재를 통해 하나가 되는 노동의 현실을 이해하고 생산과 공직자 간에 격이 없는 대화를 담아내었습니다. 우려도 있었으나, 나름 성과를 내는 조그마한 일에 서로 이해하는 폭이 눈에 뜨이게 변해진 것은 좋은 일입니다. 등산이 꼭 산행을 통해 서로 직장문화는 다르지만 이해할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이 아니 겠어요. 참으로 좋은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2022. 11. 10.
귀농귀촌 일시 : 2022.10.09 주관 : 현대차 기술이재교육팀 (우현수 책임) 취술령 아래 양지바른 국수봉 앞에는 연하산 조망이 너무 아름답고 그런데 울산시내에서 너무 멀다 노인이라고 해서 시내 안 나오라는 법이 있는가? 귀촌은 사실 부담이 가는 제목이라 귀농이라 해서 왔는데 전원주택치고는 너무 웅장하고 도시에서 너무 떨어진 공간에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 생산(소득)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젊은 때 직장생활에 소홀히 했던지 투자에 많이 탕진을 했던지 무슨 수가 있는데 내가 볼 때 철저하게 준비 부족하여 당한 사기에 있었는 것 같다. 오히려 열심히 떡을 치고 고물을 입혀 먹는 인절미 맛이 향수를 달랜다 부동산 투기꾼이 반은 펌프질을 했을 것이고 거기에 귀가 솔깃한 당신들은 인생의 모든 것을 품으로 살았다> 2022. 11. 10.
현경회 문수산 일시 : 2007.5.25 제목 : 현경회 문수산 현경회가 가족이 다 모였다. 그 이름도 현경회--♡♡ 신록이 우거진 문수산 오르는 그 코스는 조금 힘은 들었는데 하산 후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내려오는 길 맛난 집에서 회포를 풀고 총무 권용은 김동국 회장은 산행은 못하고 내려와서 합류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1년에 4번씩만 하면 좋은 현경회가 될 것 같습니다 발전되어 가는 현경회 ^^ 202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