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8.3.29(금)~3.31(일)
동행한 사람
★ 김흥수 부부, 이성옥 부부, 염 선용 부부, 이한호 부부, 조득호부부,
임근택 부부, 김장섭 부부, 권세원 부부, 마지막으로 우리 부부 (총 18명 )
여행코스 ▶ 이동하는 코스 : 울산역 3/29(저녁 7시 50분 출발 호계역,
경주역, 안동역, 강릉역 종착 (새벽 3시 38분 도착)
강릉역에 도착하여 어둠을 제치고 미래준비된 영동 관강 12호 차량에 몸을 실었다.
날씨 : 30일 새벽은 온화하며 봄을 제 축하는 가랑비가 내리기도 했으나
구룡폭포엔 간간히 눈이 녹질 안 했음
▶들어가는 길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가지전 화진포에서 아침식사는
한식 뷔페가 마련된 것으로 어제 동료들과 밤새도록
취기로 인해 아침은 지우 비웠다. 천하의 제일 금강산
문을 연지 건 10년이 되어가는데 故정주영 회장님이
생각나고 이 어려운 과정 속에 남, 북한의 애환을
기업차원에서 문을 연지 對 남북관계도 김, 노 정권 속에
금강산 육로관광, 철로 관강
개성관광코스가 점점 확대 나가고 남북통일돼야 갈법한
금강산을 직접 동료들과 함께 동행하는 것은 행복이다.
퇴근하여 주섬주섬 등산 가방을 챙기도 케론 400D도 챙겼다,
울산역에 도착하여 일행이 속속 도착하는 울산역은 기차여행
전부이다.
호계역에 공식적으로 다 탐 성한 일행은 하나같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었다. 회사 내에서는 친근감이 작은 편이지만 늘 이렇게
여행을 통해 동료 간에 우의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는 사이 어둠을
헤치며 철로를 따라 북으로 북향 해 갔다.
분위기는 UP 되어 가고 새벽길은 재촉해 소주 2 박수를 새벽 3시
전 다 비우는 기염을 토해 냈으니 식당칸에 탄 우리는 우리 독무대나
다름없는 기차여행 야간열차 여행이다.
새벽 4시 강릉역에 도착했다.
강릉역은 의외로 3등급보다 작은 소규모적은 역였고 공군비행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친구 김진대가 이곳에서 공군 하시관으로 입영하여
지금은 원사급으로 근무를 한다고 들었고 강릉 하면 오죽헌이 생각
나는 곳이며 설악산에 갔다 오다가 회로 저녁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 이름도 유명하고 이이 율곡의 이 배출된 곳이다.
고성 하면 울트라 마라톤 너들이 해운대를 출발 통일전망대(560KM) 따라
달리는 한반도 종단 코스로 유명하고 7번 도로의 명맥이다. 남측 안내소에서
제3 국을 통관하는 절차를 따라 검색대 배낭과 검색을 마치고 번거로움
연속되었지만 천하제일의 명산을 등정하는 맘 속으로 아무런 사고
없이 오길 기원하는 차원에서 맘 속으로 기도를 했다.
통일전망대가 있는 남측 통제소((CIQ)이다. 전국에서 금강산 여행을
찾기 위해 온 일행들이 인산인해다. 더디어 비무장지대(DMZ)가 있는
을 통과하며 북측 군인이 경계 경비를 서며 철저하게 당부하는 것이
사진 촬영이다.
군사분계선을 지나 북측 통제소(CIQ)에 도착하여 다시 한번 검색을 하는
번거로움 산천은 민둥산처럼 나무가 없었으며 불이 난 것일까 자연이
원래부터 없는 것일까? 찬 겨울바람이 불어오고 차를 옮겨 타는
번거로움이 여행객을 다소 불편을 느낄 것만 같았다.
첫 번째 나타난 농하기의 부역이다. 공동으로 나와 작업을 하는 인민국이
보였고 간간히 주민들도 먼가 가 준비된듯한 자전거를 타고 가며 풍요로운
전형 전인 70년대 신장로에 모습 스래트 집인 듯하며 초라하게 그지없는
북측의 일상이 들어 났다.
해금강 삼일포도 보였고 온정각에 도착한 메인 주차장이다. 현대아산에서
제공한 서틀버스로 혹란관까지 10분 거리도 안 되는 거리인데 북측 안내원으로
생각되는 아주 젊은 여성들이 딱 부러진 준비된 안내를 하고 있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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