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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현대차42年(幸)354

본관에도 가을 일시 : 22.11.14 13시 본관을 지나 출근하는 그 길이 옛 추억을 되찾게 한다. 잔디밭에서 길이 생겼다. 직원들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것이 이색적이다. 50년 넘게 지내온 본관의 모습 오너의 생각에서 직원중심의 건의가 받아들어지게 되니 미관상 너무 좋다. 현대차 울산공장을 찾는 외부 손님들도 바로 눈치 챌 것 같다. 현대차가 내, 외부적으로 변해 간다. 내연기관 시대는 이제 접는 순간이 눈 앞에 와 있고 첨단 인간지능 중심[AI] 전기자동차 , 날아 다니는 운송수단이 약 15년뒤에는 꽃을 피울것 같다. 진작에 이렇게 보행로가 생겼으면 좋았건데 직원은 물론 언론에서도 앞서서 재보 할건데 그나마 점심 시간에 걷는 직원들이 점점 늘어 나길 기대 하니 내 마음도 훈훈하다 ** .. 2022. 11. 14.
대청봉 주제 : 현대차 산악회 안내 산행 일시 : 1989 .6.2 코스 : 한계령 = 중봉= 대청봉 = 소청산장(1박) = 봉정암= 용아장성= 수렵동대피소= 영시암 = 백담사 = 용대리 설악산을 첨 올랐다. 현대차 산악회에서 주관하는 설악산 등산이였고 굽이 치는 설악산은 너무나 아름다웠고 소청산장에서 1박하는 느낌은 대단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봉정암에서 출발한 용아장성의 산행은 너무나 위험하 힘들었던 생각을 하면 아찔 하다. 깍이지른듯 절벽을 밧줄에 의존하고 가야만 했던 산행은 아름다움 보다 안전에 더 힘을 써야 했던 것이다. 오세암이 보이는 어느 능선에서 그만 다리에 쥐가 났고 급기야 산행이 어렵던 생각을 하면 아찔 하고 남에세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전부 였고 하나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내 힘으로 오르지.. 2022. 11. 14.
그리운 금강산 -0 일시 : 2008.30.30 대상 : 금강산 가는 길에 3공장 품질운영과에서 금강산 여행을 추진했다. 조금 거석하지만 이색적인 여행에 동참하면서 사람과 환경 특수성이지만 그런대로 재미 있는 그리운 금강산 다녀왔습니다. 무거운 사진기 들고 사람들의 마음과 풍경을 담는 일이 쉽지만은 안은 일이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일인데 대단히 정교하게 자연중심으로 등산로, 탐방로가 개발되어 있다. 하늘을 보아도 숨어 있는 천혜의 대자연에탄복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자국민들이 와서 삼겹살을 굽는다든가 이른 형태는 찾아 보기 어려울것이다. 그러니 통제의 강제성이 있다 보니 자연은 스스로 살아 숨쉬고 있다. 다만 식목일이 아니드라도 식수 사업을 해서 푸른 소나무가 금강산으로 가득 차길 바란다 . 2022. 11. 12.
천하제일 금강산-2 일시 : 2008.3.29(금)~3.31(일) 동행한 사람 ★ 김흥수 부부, 이성옥 부부, 염 선용 부부, 이한호 부부, 조득호부부, 임근택 부부, 김장섭 부부, 권세원 부부, 마지막으로 우리 부부 (총 18명 ) 여행코스 ▶ 이동하는 코스 : 울산역 3/29(저녁 7시 50분 출발 호계역, 경주역, 안동역, 강릉역 종착 (새벽 3시 38분 도착) 강릉역에 도착하여 어둠을 제치고 미래준비된 영동 관강 12호 차량에 몸을 실었다. 날씨 : 30일 새벽은 온화하며 봄을 제 축하는 가랑비가 내리기도 했으나 구룡폭포엔 간간히 눈이 녹질 안 했음 ▶들어가는 길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가지전 화진포에서 아침식사는 한식 뷔페가 마련된 것으로 어제 동료들과 밤새도록 취기로 인해 아침은 지우 비웠다. 천하의 제일 금강산.. 202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