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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취미활동(挑戰)/▶인문학공부(人文學)

한강 노벨문학상

by 사니조아~ 2024. 10. 13.

2024.10.12
축하드립니다.
노벨문학상 수상한것을  책을 보고
작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입니다.

우리 한국사에  수 많은 여류작가님을
보고 왔지만  요 몇년전 채식주의자 라는
책을 내면서 이목 집중적으로 될때까지
저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 했습니다.

쭉 보니  노력이 대한 했네요.
휼륭한 아버지도 게시구요.
책을 가까이  하신분들의 뒤 를 살펴보면
배경은  모두가 부모님 한 사람이라도
책을 가까이 하신분이 있습니다.

저의 집 작고하신 아버님께서도 늘 책과
옥편을 노트 일기장을 머리 목침  옆에 두고
주로  일기는 아침 세면을 마지고 쓰는걸
봤습니다.


독서는 자주자주 합니다.
독서 한 것은 바로 이야기로 남에게
이야기 해 주시고 항상  우리집에는
손님이  늘 함께 했습니다.

정초되면
그 사람에 맞게  덕담을 건네 주시고
옆에서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배우고 특히 사자성어를 직접 쓰  주시고

제가 울산에서  어린나이에  직장생활
할때 편지글이 유일하게 SNS  주고
받는 안부이자 소식이 였답니다.

23세 때  부터
그기에서  혼담이 오고 가곤 했는데
그 이유는  열론하신  부모님의
세상을 버리기  직전 일이 였답니다.

24살 되는 해 세상을  떠 났습니다
부모님 모두가  
저는  그때 죄절감에  방황 했으나
종교인 부처님에게 더 많은 귀의를 하게
된 배경도 있습니다.

한강님
축하드립니다 ㅎㅎ
아시아에서도 첨 있는 노벨문학상
수삼된것을  축하드립니다.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강의 아버지인 소설가 한승원은 11일 전남 장흥군 안양면
율산마을의 '한승원 문학 학교'에서 회견을 열고 "한강에게 노벨문학상을 준 것은
한림원 심사위원들이 '사고를 친 것'"이라며 웃으며 한강 작가의 어린 시절 가족사진
을 공개했다. 사진은 부녀의 모습. (한승원 작가 제공)ⓒ뉴스1


출처 : 허프포스트코리아(https://www.huffingtonpost.kr)

한국에서  前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에 이어
두번째로  한강님(53)노벨 문학상 수여하였다.

주제로 518민주항쟁을 소설로 전세계인에게
다양한 방법등으로  소개는 되었습니다만
노벨문학상을  수여받은 것은 우리 문학활동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고  축하드립니다.

상금도 우리돈으로  13억4천만원이라는  엄청난
금액과  금매달 증서 인데  스토리가 사실에
준해  노력하며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노고를 치하 한다.

풍문여고 연세대학교 국문과  나와서  이미 몇년전
채식주의자라는  뜻  하지 많은 전세계인을 놀라게
할  만큼  그분의 작품성 이미 검증된 분이시다.

역대 노벨 문학상 여성 작가 18인1909년: 셀마 라겔뢰프
1926년: 그라치아 델레다
1928년: 시그리드 운세트
1938년: 펄 S. 벅
1945년: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1966년: 넬리 작스
1991년: 네이딘 고디머
1993년: 토니 모리슨
1996년: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2004년: 엘프리데 옐리네크
2007년: 도리스 레싱
2009년: 헤르타 뮐러
2013년: 앨리스 먼로
2015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2018년: 올가 토카르추크
2020년: 루이즈 글릭
2024년: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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