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4 금요일
'진보는 단순화'
인도에 간디께서는 '진보는단순화' 라는
말을 했습니다. 법정스님께서는
삶은 '무소유' 라고 했습니다
불필요한것은 소유하지 않는다는 말인데
저도 그 말에 동의 합니다.
우리산업은 제3의 물결처럼 많이발전되었습니다.
80년대 삶의 방식과 45년이 지난 지금은
물질과 문화 그리고 생각의 구조와 삶의 가치
노동의 진화등, 산업이 눈 부신 발전이
놀랍게도 엄청 발전 되어 무소유라는 의미 마저
진화된것은 역행할수 없을 만큼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저의 친구 '여산구자춘' 께서 쓴 화폭을 인용했습니다
글과 그림 조화롭게 잘 구사 했습니다.
저는 35평 아파트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2명이 살기에는 좀 여유롭습니다.
저는 개인공간을 하나의 방으로 씁니다.
책장과 오디오 PC테스크탑 프린데 무전기 등이
있습니다.
간디 말씀 처럼 친구 말 처럼 단순화를 해야
하는데 그게 좀 어렵네요. 삶의 도구이자
취미의 도구이기도한 등산과 글쓰기 책 읽기,
국내외에 게시는 분들과 교신을 합니다.
필요하지 않은 것은 소유하지 않으며 쌓아 두지
않아야 한다는 간디의 무소유 이론은 거대 자본의
전횡을 포위할 수 있는 비폭력 불복종 투쟁의
경제학적 변용이면서 새로운 세기의 문명론이겠지요.
간디에게 진보는 삶의 단순화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간디는 외국 제품을 불사르잖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타고르의 반론에 대하여
간디는 그것을 불태울 때 우리는 수치심도 함께
태웠다고 말한다.
수치심(羞恥心): 수오지심 창피함을 아는 것,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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