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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현대차42年(幸)354

오상재 주임 년대 : 1970년대 장소 : 영천 삼사관 학교 대상 : 오상재 주임 1970년도로 추정된다. 혈기 왕성했던 청년시절 오상재 주임께서 빛 바랜 추억의 사진속에 사연은 이루 말 할수 없다. 당당하고 완강했던 시절 불의와 타협을 하지 않았던 젊은 시절은 당당하고 경우에 의긋나는것은그냥 지나 치기 어려웠던 시절이다. 하지만 사진속에 빛친 나의 모습은 건강하고 행복했던 군인시절 추억으로 보관하고 싶다. 나도 이런때가 있었다. 나도 할수 있는 사람이고 여러분들과 동등하게 일 할수 있고 지금도 그 심정은 가득하다. 2023. 6. 28.
백대균 대표 약력: 1944년생. 67년 한양대 산업공학과 졸업. 70년 현대자동차 입사. 89년 월드인더스트리얼매니지먼트컨설팅 대표(현) KD운영부 부장 역임 1988.12.~90년도 까지 함께 근무 했던 부서장님 ^ 백대균 월드인더스트리얼 매니지먼트 컨설팅 대표(62)를 이렇게 부른다. 그의 직업은 경영컨설턴트다. 주특기는 생산합리화다. 100ppm 같은 생산합리화 전략이 그의 머리에서 나왔다. 업계에서는 그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다. ‘죽은 공장도 살린다’거나 ‘그가 다녀가면 생산 라인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등의 ‘무협지’ 수준의 이야기가 나돈다. 실제로 그가 다녀간 공장은 라인 길이가 3분의 1이나 4분의 1로 줄어든다. 그 기업은 ‘열등생’에서 ‘우등생’으로 다시 태어난다. 물론 그의 몸값은 상한가다. 서울.. 2023. 6. 27.
방송대전산학과 입학식 한국방송대학교 전산학과 입학식사진 학번 854394009134 1985년도 3월4일 울산학습관 전산학과를 선정하게 된 배경은 제3의 물결의 책을 다 읽고 전산학과를 지망 했다. 국문학을 공부 하려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 졸업하는데 5년이 기본인데, 8년에 걸처 지루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때론 건강이 좋칠 못해 포기를 하려고 하였으나, 나를 후원 해 주는 사람은 나 자신이 전부 였다. 부산 보수동 중고 서점에 가서 미적분, 함수, 등등 수학2를 공부하는데 너무나 힘든 과정이였다. 그게 과외였는데 그 과외는 다름 아닌 직상 동료가 인하대를 나오신 분인데 수학을 이해 잘 가게 알려 주셨고 흥미를 가지는데 힘이 되었다. 영어는 나름 할수 있었고 기초 과정을 넘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수학을 평생 내 친구 처럼 .. 2023. 6. 24.
현대차 신문게재 ◆ 04년도 3월 현대차 신문에 게재된 내용 임. 이정탁기자의 권유에 의거 내 어릴적시절 추억의 타임머신을 타고 자신이 없는 내 글이 신문에 게재되었던 글 임. 푸지기도 어려운 시절 과연 가난이 죄는 아니였다. 간단히 나의 얼굴이울산권역(매일신문 경상일보 울산신문등) 게재된바 있지만 어디선가 아라 보는손님이 있어 무안 할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 깊어가는 가을 김용미씨가 퍼온글 (가은인의방) 이창녕 선생님 글과 동일 해 보인다. 이글은 주간문경에 게재된 허운 이창녕(전 점촌초등 교장)선생님의 글입니다. 고향이 가은 작천 도장골이신지라 남부쪽에 사시는 분들께는 옛 향수에 젖은 소박하고 아름다운 글이라 생각하여 오늘 신문을 보다가 혼자 읽기 아까워 실어봅니다.(선생님! 괜찮으시죠?) .............. 2023.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