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정(旅情)/▷자연교감(自然)149 18년 태화강 정원박람회 일시 : 2018.4.16대상 : 울산18년 태화강 정원박람회 미세먼지가 자욱한 이때 야외에서 박람회를 갖는것은사실 시민들에게 무리입니다. 태화강을 소재로 관련된 축제를 참 많이 하는데 퇴근길 본 박람회는 재미 있었습니다.마스크를 쓰고 화려한 조명아래 LED조명능력은 앞으로 축제에 큰 역활을할것이고 이와 관련된 시스템 일 들이 발전되길 희망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움직이는산업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초월하는 LED산업에인재가 육성되고 시민들과 공감하는 정원 박람회가 성공하길 기원합니다.시민들도 발로 움직이며 걷는 박람회 눈 앞에 주차를 하고즐기면 되는데 불편사항은 조금 감수를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독서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지인을 만나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2024. 8. 10. 봄의 전령사 일시 : 2018.4.8대상 : 아파트 앞에 빛 바른 꽃어떤 꽃은 4월에 피고, ^^어떤 꽃은 9월에 피어난다.잎이 피고 꽃이 피는 철쭉도 있고,그와 반대인 ^^꽃이 먼저 피고 잎이 피는 진달래와 목련꽃이 있다.심지어 비슷해 보이는 철쭉과 진달래조차그것이 피고 지는 순서가 다른 것이다.가만히 생각해 보면 일리 있는 얘기입니다.만물이 생동하는 이때 때 맞추어 봄비가 연일 많이 내려 대지를 촉촉히적십니다.출근길 봄비가 내려 출근길 양말이 조금 졎드라도활짝 피어 오를활짝 피어 난 립스틱 만큼이나가는 출근길은 행복해 보입니다.아산로 뒤뜰에는 하나 둘씩 새벽출근 행진은 행복합니다.미등하나 의존하며 열심히 패달을 밝는 것은 등불에 우리는 곱게 피어난이 밝게 환하게 피어 오른 꽃님에게 환한 미소로 인.. 2024. 8. 10. 뜰앞에 핀 벚꽃 일시 : 2018.3.28 10:00~대상 : 뜰앞에 핀 벚꽃지난 겨울은 남부지방 울산에도 영하 17도 까지 내려 가는 혹한속에땅속에서는 그 생명을 유지 한것 같습니다.벚꽃은 그 속살을 우리에게 보여주며 인사를 건냅니다.나~~죽지 않고잘 살고 있다고 ^^목련꽃벚꽃동백꽃은 여성의 립스틱 색상만큼이나 진 하게피오 오른 그 길위에아름다움에 취한우리 인간들은 어디론가 세월속에흘러 감니다. 2024. 8. 9. 변산 바람초 일시 : 2018.3.8제목 : 변산 바람초저녁놀이 붉게 타오르고 어느 양지 바른 산 기슭에바람초가 인사를 합니다.삼각대를 설치하고대문을 열어 주길래 렌즈를 바짝 다가 가서 인사를 합니다.엄동설안 무사 했느냐고 ? ㅎㅎ자연과 우리는 하나 입니다.둘인것 같지만 하나로 연결된 우주 만물에 조그만한 씨앗에 불과한원자에 비교 할까요?우주에 포함된 우리는 작은 원자 보다 더 작은 구성원이지요경첩을 지나 해가 많이 길어 졌습니다. 2024. 8. 8. 이전 1 2 3 4 5 6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