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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자연교감(自然)149

태화강변 진흙길 24.6.24 최근 진흙길을 자주 걷습니다. 촉감이 남 다르고 발바닥 아래에 와 닿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건강하게 치유하는 것은 스스로 찾아 다녀야기에 부지런함이 있어야 합니다. 백일홍이 만발하게 피어 나려고 준비 하고 시민들의 마음 풍경을 그릴수가 있어서 행복감은 두배 힙니다. 약4km를 걸었습니다. 발 씻는 셈터도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아주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ㅎㅎ 전국에서 울산 남구가 제일 잘 되어 있는 진흙길 넘 마음에 듭니다. 모두가 자연속에서 자라나는 모든것 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2024. 6. 24.
설악산 서북능선양생화 일시 : 2013.9.22서북 능선을 등반하면서 설악에 야생화를 만났다.그 야생화는 아름다웠다.중간 중간 이름을 머금고 날 보고 인사를 했다.안녕하세요그 님은 차분했다.비바람을 이겨내려고 안간힘을 다 바처 뿌리를 잡고갓 태어난 향기는참 아름다웠다. 2024. 6. 18.
봄 꽃이 24.6.15 봄꽃이 한바탕 요란하게 피고 진 자리 송이 송이 화려하게 핀 수국이 또 다른 계절이 왔음을 알린다. 가만히 꽃을 들여다 본다. 이르게 진다고 뒤늦게 피었다고 아쉬워할 필요도 안달할 필요도 없다. 이토록 찰나의 계절에도 꽃은 핀다. 마치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듯이^^^ 2024. 6. 18.
백두산 일시 : 2013.8.23대상 : 백두산 종주 2024.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