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취미활동(挑戰)/▶인문학공부(人文學)

다 쓰고 죽어라 (DIE BROKE)

by 사니조아~ 2024. 8. 8.

일시 : 2018.3.6 10:00~    

책 제목 : 다 쓰고 죽어라 (DIE BROKE)

얼마를 벌것인가? 가가 아니고 어떻게 쓸것인가?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

'살다가 죽기 전에 다 쓰고 죽어라' ㅎㅎ 어려운 예기 우시갯 소리인지

몰라도 책 제목입니다. 있는 재산 후손들에게 한푼도 주지 말고

빈 털털이가 되도록 다 쓰고 죽어라  ㅎㅎ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더 느낀것은 죽고 난 다음에 나의 소유하고 있는 은행에

잔액이  0원이 되도록 해라. 자식들에게 남겨 주면 그 아들은 개으르게 되고

죽기전 장례사에게 지불 할 돈(약200만원) 그것도 현금으로 준비해 놓고다

쓰고 죽어라... ㅎㅎ

 

사실  맞는것 같습니다.    내 마음에 계좌에 모던것 돈을 어떻게 쓸것이냐

어디 가서 친구를 만나고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도 돈 쓸 줄 몰라 즐즐 매는

사람들을 사실 주변에 많이 있어요.

 

나이 들면 '지갑은 팍팍 열고 말문을 줄여라' 라는 말이 있는데

퇴직후 벌어난 돈 많이 있는데  ㅎㅎ 임금 구걸 하는것 처럼 폐지나 줍고

회사 정말 앞에 대체 인원 구하는 직장 문자 오기를

학수 고대 하는 은퇴자 ㅎㅎ  저는  반대입니다.    

퇴직하고 임금  구걸 하지 마라라.  있는 돈 중요한데 쓰고

집도 팔고, 자동차도 팔고 돈이 되는건 다 쓰고 죽어라 ㅎㅎㅎ

그렇다고 흥청망청 쓰라는건 절대 압니다.   절약하고 검소한 생각을 갖대

은퇴하고 당당하게 살아라^^

이웃에 사회적 약자에게 봉사도 하고 말입니다.

죽기전에 여행도 가고 옷도 입을 옷만 사 입어라

입지도 않은 옷 남에게 보시 하라.

죽어면 모두가 소각한다. 낭비를 없애라

"돈과 일에 대한 낡은 철학을 뒤짚어 엎는 파격적이고 새로운 원칙과

방법론"이라고 타임스와 아마존 등에서 찬사를 받았던 이 책의 주장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여유있게, 죽을 때는 빈털털이로"라는 한 마디 말로 압축할 수 있다.

 

자유분방하고 현실적인  아이디어와 주장으로 가득찬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전 미국을

흥분케 했으며 무수한  논쟁과 함께 곧장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많이 벌고 적게 쓰면서 노후를 대비해 저축하고 자녀들에게 집 한 칸만 남겨라"

아마도 이것이 돈에 대한 전통적인 가르침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20세기의 낡은

사고라고 저자는 꼬집는다. "오늘 당장 사표를 써라. 현금으로 지불하라. 은퇴하지

 말라. 다 쓰고 죽어라" 이것이 저자가 주장하는 새로운 삶의 지혜이다.

이것은 우리가 일에 지치고 자녀들에게 실망하고 삶이 버거울 때, 문득문득 뱉았던

 푸념의 말들과 어쩌면 닮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 말 속에 묻어있는 허무적이고

비관적인 냄새를 말끔히 지워버리고 이를 지극히 건설적이고 현실적인, 그리고

 현명한 배려가 묻어나는 지혜의 말로 바꾸어 놓는다.

"다 쓰고 죽어라"는 제목 또한 가난하게 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돈이란 살아

있는 동안 영리하게 벌어서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써야 하며, 죽은 후에

한푼이라도 남기는 것은 자신에게는 곧 낭비요 자녀들에게는 곧 나태함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