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바위 도서관

일시 : 2018.2.24(토) 17:00

대상 : 울산 선바위 도서관

위치 : 범서읍 점촌3길 40(구영리 명지초등학교 뒤편

 

산행하고 오는길 선 바위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통상적으로 저는 선바위 태화강 생태관 있는곳인줄 알았는데  그 반대편에 있더군요

주차장도 넓구요 .

 

독서 하면서 한문을 잘 알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선상에 민중서림에서 편찬한 한자 대자전 제법 잘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이주 저렵하게 반값에 구매를 했습니다.   3,000 page급인데 설명이 아주 쉽게

되어 있습니다. 회사에서 사무실에 업무용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하지만 물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다 나 옵니다만 ^^^

그래도 책이란것이 펼처서 보는 맛이 그 맛이 기억에 오래 가거덩요

 

메모하고 한자는 최소 한자를 익힐려면 50회 이상은 자주 쓰 봡야 하고

익히는 법도 요령을 조금만 터덕 하면 되겠던데요 ㅎㅎ 

물론 1,800자는 익기가 되어 있거더요 ^^  그런데 반은 잊어 먹었어요

나이 더니 더 이상 기억상실되기전 ㅎㅎ

갖잖아요 내가 내가 ^^^

 

 

울주선바위도서관에 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7,815㎡, 지상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건물 규모는 울산에 있는 도서관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시민들의 세금을 징수 하여 만든 도서관인데 자주 와서 공부하고 특히 비 오는날

자주 와야 겠어요 ^^ 

 

선바위도서관의 규모는 도서 3만 3,103권, DVD 1,851종, 전자책 5,753종 등을 갖췄고

울산의 주요 도서관 도서현황을 발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남부도서관 27만 6천권,

중부도서관 27만 4,865권,

동부도서관 21만 9,849권,

울주도서관 18만 7,257권,

북구 중앙도서관 11만권이다.

 

그외 선바위도서관은 종합자료실,

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나눔자료실,

시청각실,

세미나실,

동아리방,

북카페 등을 갖췄답니다. 

 

시민들은 내가 보고자 하는책을 중심으로

도서관을 찾을 의무도 있습니다. 낮잠이나 자고 집에서 유유 하는것 보다

우리는  책을 자주 봐야 합니다.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3층에 자리한 종합자료실은 일반도서, 참고도서, 향토자료,

신문정기간행물 열람이 가능하고 좌석 수는 245석이다.

 3층 디지털자료실은 정보검색, DVD, 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

논문 DB 열람과 스캐너를 지원한다.

 

2층 시청각실은 99석으로 영화상영이나 문화행사, 강연회를 개최할 수 있다.

2층에 자리한 동아리방은 예술, 문화, 교육과 관련된 동아리 활동에 무료

대관도 한다. 1층에는 놀이시설과 도서를 갖춘 어린이자료실과 나눔문화자료실이

있다.

 

도서를 분류하면 유아도서 4,622권, 어린이도서 1만 1,623권, 일반도서 1만 3,483권 등이다.

 시범운영 기간에 회원 4천여 명이 가입했고 도서 대출은 1만 2,600권에 이른다.

 대출이 늘면서 도서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29일 자녀와 유아자료실을 찾은 구영리 주민 A씨는 “도서관이 가까운 곳에 생기니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 할 것 같아 기대된다”고 했다. 반면 중고등학생

학부모는 개인학습실이 설치되지 않은 점을 아쉬워했다.

 

선바위도서관이 시범운영에 들어가자 울주군청 홈페이지에는 개인학습실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 구영리 주민이라고 밝힌 B씨는 울주군청 민원게시판에

 “구영리에만 학교가 6개인데 자유열람실이 없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도서관 인근 천상리까지 합하면 초중고등학교만 8개다. 민원게시판에는 개인열람실 설치

요구가 많은 반면 반대 목소리도 있다. 울주군은 “자료실내 개인학습을 허용하고 있으나

 도서관 자료 열람이 많은 주말에는 개인학습을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선바위도서관 입구 1층 로비에 설치한 상징조형물은 2억 5,600만원을 들여 가로7m 세로

7m 높이 5m 크기로 제작됐다. 도서관에는 관장 없이 공무원 6명과 기간제근로자 16명이

종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