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5.30(토)
대상산 : 구곡폭포
시원한 여름철 일전에 기상온난화로 인해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 가는
바람에 농작물이 곤혹을 치루고 특히 새싹을 티우는 곳에서는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봄이 왔다가 갔는지? 아니면 겨울이 다시 올건지?
요즘 날씨가 변덕서럽다 못해 우리를 당혹하게 만들어서 이 지구의
존재에 대하여 우리가 저리른 인연이 아닌가 샆다.
푸른 오늘 마지막날에 새로운 선거 유세가 한창이다. 정치에 관심이
없어 지금 입 후보자의 맘은 국민의 생각을 좀 행복하게 잘 살아 보자는
의견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선거를 잘 살펴보고 투표를 해야 한다. \\
요즘 산행을 하다 보면 간혹 폭포를 만난다. 비가 온후헤 산을 찾다
보면 신록이 우거져 시야도 많이 확보 되고 정말 좋은 산행이다.
계곡을 만나면 물흐는 소리가 꼭 시내 계곡에 연주회를 하듯 소리도
다양하게 참 좋다.
도심을 벗어나면 이렇게 심산유곡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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