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사리암

일      시 : 2019.7.14(일) 09:00~14:00
대상사찰 : 청도 운문사 / 사리암
목      적 : 울산불교청년회(한마음회) 7월 정기사찰순례

   삼보귀의 하옵고^^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한마음회 가족여러분 그동안 잘 계셨지요?

 

  언제부터 인가 집결지가 남구청 문화예술회관에서 무거동 농협 하나로마트 뒤 주차장이

 되었습니다. 올 들어서가 아니고 근간에 제일 많은 인원이 동참하여 기쁩니다.

 회장님께서는  차량 배차건으로 한참을 고민을 했답니다.

 

 회장님께서 스타랙스 11인승 승합차 마련하고 해서  승용차 2대로 별 무리 없이 청도 운무사

 사리암 주차장까지 안전하게 편 하게 잘 갔습니다. 조금 흐린 날씨라 사찰 법회하기에는

 그만입니다.

 

 오래만에 청도 운문사 사리암 가는 길이 비좁을 정도로 ㅎㅎ  신록이 우거진 침엽수 

 그늘을 벗삽아 한 고개 한 구비 한 개단을 올라 사림암 절 앞에 도착 했습니다.

 이곳은 해발이 630M입니다.

 저는 간혹 운문사 주차장에 차 대 놓고  복호산(678M) 지룡산(659M) 전망바위  갈림길에서

 내운암 다시 내려갔다가 다시올라와 내원봉(823M) 삼계봉 사리암 갔다가 사리암 주차장으로

 가는 산행하고 나면  딱 하루 코스가 됩니다 ^^ 

 

 

 저는 차에서 호박떡을 주셔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준비하신 분께 잘 먹었습니다.

 사리암 주차장에 도착하니 저 멀리 대구에서 직접 차를 몰고 운문사를 오신

 과거 현불회시절 회장을 지냈던 '이광열' 법우님께서 오셔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다 인연따라가는 세월인데 늙지도 안해던 군요^^

 

 이번에는 특이하게 진적 회장단이 손발을 맞추기라도 한듯 전원 참석을 했습니다.

 너무 보기 좋던데요 ^^

 

 사리암에서는 일반신도님들이 많고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한마음회 자체 회의를

 진행을  못했습니다^^  자체적으로 기도 하고 열무김치로 점심공양을 마치고

오후일정을  감안하여 바로 하산을 했습니다.

  청도 운문사 도량은 많이 변했습니다. 주변이 너무 깨끗하게 마당 정리도 잘 되어

 있더군요 정세호 전회장님께서 5층석탑에 대한 설명도 정말 잘 해주셨습니다.

 탑을 보아도 그 모습을 보아도 고려초기인지 중기인지? 조선시대 탑인지 구분을

 할수 있는 아주 뜻 깊은 설명에 귀 기울렸습니다. 

다 같이 기도하고

사찰순례 문화재 설명듣고

오는 길 가는 길 차 안에서 즐거 웠습니다.

8월에도 다 같이 동참 하셔서

또 뵙길 바랍니다.

 

오늘 모두 수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