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30 <화> 17:30
약 20년 만에 전직부서에서 함께 근무한
부품기술부 동료들과 벙개모임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냥 간소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전망
좋은 시내 한 폭판에서 차담도 하고
오래전 찍은 사진을 곱게 간직한 사진을
가지고 와서 이 분이 누구지 ?
여기가 어디야 ?
야~ 정말 이른시절이 있었구나 !
연신 깔깔깔 거리며 웃고^^
즐기며 함께 한 3시간은 후떡 지나갔습니다.
20년 만에 만났지만 낮슬지 않은 관계는
젊은 시절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었다.
대부분 이제 정년을 맞이 하는 순간에
와 있고 이미 퇴직 하신분이 대 부분이지만
아직 일부 막차로 근속을 유지 하는 분들도 게시는데
현재 근무 하고 있은 그곳이 당신의
행복 충전소 인것 같습니다.
허성수님, 송보경님, 이창식님, 서미숙님
등등
모두가 다 아직 열심히 일 하고 게시며,
중요한 요직에 일을 한다는소식을 전해 올때
마다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
하여간 이철근전무님 그리고 이미 고인이 되신
故 김충용 상무님 다 그분들의 지도력으르
부품본부가 거듭 발전 되어
차량 판매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인지 난 자신있게 말 하고 싶었고
모두 대화는 무르익어 갔다.
부품본부에서 근무 하면서
함께 한 추억담은 시간 가는줄
몰랐다.
함께 시간 내어 주신 두분께 감사를
전 합니다
더 늙어서 주름살이 들기전 어느 누군가가
족대를 들고 모두가 물가에 들어가
고기잡고 전 붙이며 조건없는 만남이
실 타래처럼 감겨 있지만 이제는 서로가
용기를 내어 전국각처의 시내물이 흘러
함께 하는 만남을 꿈 꾸고 싶다.
부품 의 夢象은 서산에 해 질녁
아름다운 역마차는 오늘도 달려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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