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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현대차42年(幸)

부품기술의 夢象

by 사니조아~ 2023. 8. 30.

2023.8.30 <화> 17:30

약 20년 만에   전직부서에서 함께 근무한
부품기술부 동료들과  벙개모임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냥 간소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전망
좋은  시내 한 폭판에서   차담도 하고
오래전  찍은 사진을   곱게  간직한  사진을
가지고 와서   이 분이 누구지 ?
여기가  어디야 ?
야~ 정말  이른시절이 있었구나 !

연신  깔깔깔 거리며 웃고^^
즐기며 함께 한  3시간은  후떡 지나갔습니다.

20년 만에  만났지만 낮슬지  않은 관계는
젊은 시절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었다.

대부분 이제 정년을 맞이 하는 순간에
와 있고 이미 퇴직 하신분이  대 부분이지만
 아직 일부 막차로 근속을 유지 하는 분들도 게시는데
현재 근무 하고 있은 그곳이 당신의
행복 충전소 인것 같습니다.

허성수님,  송보경님, 이창식님, 서미숙님
등등
모두가 다 아직  열심히 일 하고 게시며,
중요한 요직에  일을 한다는소식을 전해  올때
마다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

하여간  이철근전무님 그리고  이미 고인이 되신
故 김충용 상무님  다 그분들의 지도력으르
부품본부가 거듭  발전 되어
차량  판매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인지  난 자신있게  말 하고 싶었고
모두  대화는  무르익어 갔다.

부품본부에서  근무 하면서
함께 한  추억담은 시간 가는줄
몰랐다.  

함께 시간 내어 주신  두분께  감사를
전 합니다

더 늙어서 주름살이   들기전   어느  누군가가
족대를 들고  모두가   물가에 들어가
고기잡고  전 붙이며   조건없는 만남이
실 타래처럼  감겨 있지만 이제는  서로가
용기를 내어   전국각처의  시내물이  흘러  

함께 하는  만남을  꿈  꾸고 싶다.
부품 의  夢象은 서산에 해 질녁
아름다운 역마차는 오늘도 달려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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