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친회 라떼이야기

H_Story 1087호 23.8.21 Monday

회사 직원들간에  정보공유와 회사소식지
H_Story에 현친회(현대차 친구들의 모임)가 소개
되었습니다. 처음들어 보는  생소한 모임인데
54년간 친선을 도모하고  유지해오는 그때 그시절의
주인공은  대형버스를  생산하는 직원들 중심으로
결속된  회사 창립과 비슷한 시기에 입사하여
기술과 회사 환경도 어려운 시절 열심히 땀  흘리고
힘써 주신 덕분에  우리 회사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솟은 회사의 위상은 이 분들이  있었기에
그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 하는 자리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

변치 않은 우정을 중시하고, 회사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건 만으로도
후배 입장에서는 감사하고 중요하지요  ^^

'양호석선배님'  이름은 기억을 합니다.  김원일 상무(常務) 님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공짜가 제일 비싸다' 그 책에 '양호석과장'으로 소개가
되어   한번 읽었던 책이라 가물가물 기억이 나는데 얼굴은 잘 모릅니다.

H_Story 1087호에 거재 된것을 축하 드립니다.
40년이상 근무하면 이 스토리를 알수 있는데 그 외에는 이 기사를
이해 하는 분들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현대차 H_Story에서 만나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반갑게 생각합니다. 
저도 83년초 입사를 했는데 저가 입사 할 당시 스텔라가 
출시되고  회사에서도 생각지 못한 포니 성공신호를 통해
대형차 모델을 출시 한 셈이지요^^ 1500엔진을 탑재하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 스텔라 입니다.

양호석 과장 ^^

 지금부터 26년전  왼쪽 양호석 선배님 사진이랍니다.  박일석 형님 제공

23년4월에 80이 넘었는데 등반을 할 정도의 산행능력자 ^^ ㅇ양문호 선배님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합니다.ㅣ 박일석 형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