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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문화예술(藝術)

쾌릉 원성왕릉 (元聖王陵)

by 사니조아~ 2023. 7. 2.

일시 : 2021.8.22 (일) 14:00~

대상 : 쾌릉 원성왕릉 (元聖王陵)

주소 : 경북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산 17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쾌릉(掛陵) 원성왕릉을 찾았습니다.

울산공항을 따라 7번국도로 올라가다 보면  쾌릉이라는 푯말이

나오는데 그곳이 '쾌능휴게소' 나옵니다. 오른쪽을 따라 5분 정도

숲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신라왕 38대왕 원성왕릉(元聖王陵)이

보입니다.

 

잘 알다시피 신라는 서기전 57년(박혁거세 서간1) 부터 935년

마지막 왕 (경순왕9) 까지 56대 992년간 존속했던 고대왕조인데

그 분이 원성황릉 묘 38대 왕입니다. 

 

浦港間 蔚山 高速 道路를 타고 오던길 慶州에 내려

쾌릉의 주인공  원성왕릉(元聖王陵)을 탑방 했습니다.

 

쾌능입구를 따라 올라가면 약간의 굽이 져 올라가는데

무명묘도 제법 큰 산소가 있는걸 보아 벼슬은  많이 않했지만

나름 일반 묘 보다는 몇기가 눈에 띄이더군요^^

 

약5분 정도 自動車로 주행하여 올라가니 화장실 곱게
잘 單葬된 쾌릉 들판의 벼(나락) 익어 가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入口에는 원성왕의 이름은 내물왕의 12대 후손으로

讀書三品科 組織을 設置하여 碧骨堤를 늘려 쌓는 등

공적을 남겼다.

 

이 터는 王陵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연못에 變更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위에 걸어 장례하였다는 아주 異色的인

葬禮를 매장을 하였는데 우리가 볼때는 常識的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 릉의 規模는 약 지름이 23cm 높이가 6m 조성되어

있다. 둘레석으론 十二支間上을 조각하여 둘레를 단장 했고

뒤편에는 생각하고 같이 물이 흘러 나오고 있더군요 ^^

그 뒤산에서도 물이 나오면서 습한 산새가 영 거석 했답니다.

연못 아래에서 아직 물이 솟아 오른다는 얘기 인것 같아요.
 

封墳 앞에는 두쌍의 文人石 한쌍의 武人石으로 ㅎㅎ  

 

경주 오릉  제1대 박혁거세왕, 2대 남해왕, 3대 유리왕, 5대 파사왕

                (4개가 5능에 모셔져있음)

배동 삼릉  제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재54대 경멸왕

왕릉   제4대 탈해왕 제6대 지마왕, 제7대 일성왕, 13대 미추왕, 17대 내물왕, 18대 실성왕

          19대 눌지왕, 22대 지증왕, 23대 법흥왕, 24대 진흥왕, 25대 진지왕, 26대 진평왕

          27대 선덕여왕, 28대 진덕여왕, 29대 무열왕, 30대 문무왕, 31대 신문왕, 32대 효소

          33대 선덕왕 34대 효성황 35대 경덕왕, 38대 원성왕릉, 41대 헌덕왕, 42 흥덕왕 

          43대 희강왕 , 44대 민애왕, 45대 신문왕 , 46대 문성왕 , 47대 헌안왕, 48대 헌강왕

          50대 정강황, 52대 효공왕, 55대 경애왕, 56대 경순왕 

 

 

소재불명 9대 벌휴왕, 10대 내해왕, 11대 조분왕, 12대 점해왕, 14대 유례왕, 15대 기림왕

             16대 흘해왕, 20대 자비왕, 21대 소지왕, 36대 혝공왕, 37대 선덕왕, 39대 소성황

             40대 애장왕, 48대 경문왕, 51대 진성성영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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