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취미활동(挑戰)767 일본행정구역 47개 도도부현 일시 : 2021.09.11 제목 : 일본행정 47개都道府県 종종 일본국과 교신을 하다보면 QTH를 확인하는데 아주 기본적인 절차이다. 그곳의 위치를 묻는것이다. 한글로되어 있어서 교신중 신속하게 대응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면적 : 377,975 km2 (61 위) 인구 : 125,960,000 11위 그게 1. 훗카이도 2.도후쿠지방 3. 주부지방 4. 간토지방 5.주고루지방 6.간사이지방 7.시코쿠지방 8.큐슈지방 4개의섬. 혼슈(본주), 홋카이도(북해본도), 규슈(구주본도), 시코쿠(버북본도) * 1-1) 혼슈 : 일본면적의 60% 인구의 80% 살고 있어서 본주라고 한다. 일본의 3대 도시: 도쿄, 오사카, 나고야 1-2) 홋카이도 : 눈이 많은 나라 대표적인 도시 삿포로, 겨울 눈축제관광객이 많.. 2023. 3. 28. 칼갈이 장수 일시 : 2019.5.20 사진 장소 : 울산시 북구 진장동 자동차 등록사업소 제목 : 칼갈이 장수 손놀림이 정교하다 그리고 장인정신으로 기계를 가동하지 않고 퇴직 후 칼갈이에 손 정성을 쏟고 있다. 숱돌이 고작 3개가 전부다이다. 날을 세우고 순서별로 칼갈이를 하는데 약 10분 소요된다. 아주 민첩하게 정성을 다하고 들지 않으면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대형칼은 5,000원 중급은 4,000원 소형은 3,000원이다. 하루점 도록 칼을 갈고 식당가를 전전하며 주문은 휴대폰으로 접수 받는다고 한다. 이동수단은 작은 가방과 자전거가 전부다> 집은 남구 달동 하루 벌이 치고 제법이다. 잘 될때는 28만 원 최하는 18만 원 비 오는 날이다. 일명 중소기업 중공업에서 용접사로 일하다가 칼갈이로 나선 모양이다. 2023. 3. 28. 피로사회 2022-09-17 22:34:50 몇 해 전에 읽었던 책인데 문득 생각이 나서 책장에서 꺼내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현시대에 두꺼운 어떤 인문학 책 보다 던져 주는 메세지가 강렬합니다. 읽은 후 독후감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병철이 쓴 는 현대 사회의 파고드는 짧은 철학서이고 심도 있는 에세이다. 저자는 우울증에 찌든 무기력한 현시대에 새로운 진단을 내린다. '긍정성의 과잉'이라는 진단을 말이다. 과거와는 달리 현대사회는 특별히 규정된 법을 제외하고 더 이상 제약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완전한 자유 속에서 인간은 활발한 활동이 가능하다. 예전의 천민이라는 신분도 노력하면 지주(地主)가 될 수 있고 사장님도 될 수 있다. 이러한 '자유'는 자본주의와 결합하여 무한한 노력을 쏟아 재산을 쌓.. 2023. 3. 28. 압록강은흐른다/전혜린 2022.10.01 작가 이미륵 1899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 운동에 가담했다가, 일제의 탄압을 피해 압록강을 건너 상하이로 갔다. 1920년 5월 26일 독일 땅에 도착하여 뷔르츠부르크 대학 및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925년부터 뮌헨 대학에서 공부를 계속하여 1928년에는 동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전공과는 상관없이 곧 창작 활동에 열중하여, 주로 우리 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단편과 이야기들을 독일의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하였다. 1946년 피퍼 출판사에서 발간된 "압록강은 흐른다"가 독자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작가로서 독일 문단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미륵은 작가 활동을 하면서도, 1948년부터 뮌헨 대학 동양학부에서 한학과 한국학을 강의하였다... 2023. 3. 28.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1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