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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국내여행(Dom)50

울령도 내수전 일시 : 2019.6.9.12:00제목 : 울령도 내수전 전망대 해발 : 440m 주차장에서 약15분 정도 소요 되는 전망대인데죽도를 포함한 울령도 일부가 보이는데 전망이 넘 좋습니다. 푸르름을 안고 사는 울령도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싼 가격입니다. 울릉도 개척민이었던 김내수라는 사람이 화전을 일구고 살았다 하여 내수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데 닥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저전포라 부릅니다. 내수전에 있는 일출전망대는 울릉도의 많은 전망대 중에서도 가장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해발고도 440m의 산봉우리 꼭대기에전망대가 덱크가 설치 되어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 쪽으로 관음도(깍새섬)·죽도·섬목·북저바위·저동항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데 특히 추석 즈음부터 11월까지 이곳에서 보는 밤바다의 어.. 2024. 3. 19.
경북의 BYC 24.2.19 경북의 BYC(봉화, 영양, 청송) 경북 북부지역은 강원도를 젖히고 아직도 접근이 어려운 오지로 남아있는 곳이 더러 있다. 알파벳 이니셜로 BYC로 일컫는 봉화, 영양, 청송인데 그 중에서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오무마을'이 더 이상 갈 수 없는 탄광의 막장 같은 곳이다. 각설하고, 울산에서 새벽 같이 출발하여 3시간을 부지런히 달려 영양 자작나무숲 안내센터에 도착하여 몸을 부린다. 산간지대로 추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봄날이다. 주말 휴일인데도 방문객이 보이지 않고 우리 일행 뿐이다.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걷는다. 심호흡을 크게 한다. 코 속으로 스며드는 산공기가 청량하다. 골짜기로 흘러내리는 눈 녹은 개울물이 깨끗하기 이를데 없다. 산의 골격이 그대로 들어낸 앞산 이마를 짚.. 2024. 2. 19.
울산7626 가은여행 2024. 2. 9.
팔공산 여행 염불암 일시 : 2007.1.16 대상 : 팔공산 염불암> 가족들이랑 팔공산 염불암을 올랐다. 산행을 하고 올란 염불암의 보살 불상은 밝은 표정을 짖고 내려와 팔공산 동화사도 들렸다, 오는 기쁨과 찾는 부처님의 생각은 교차 했다. 202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