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정(旅情)/▷해외원정(Exp)104 네팔 푼힐 일시 : 2019.1.24 고독한 이 산에는 적막강산 옆을 보아도 눈과 바람 앞을 보아도 설벽과 빙벽 밑을 보아도 낭떨어지가 천길만길 산악인은 이 험난하고 목숨을 건 정상을 향해 논을 팔고 적금을 털고 가족의 생계를 뒤로 한채 목적 달성을 위한 정상을 향해 꿈을 키우고 있다. 추락하게 되면 끝글 동행한 대원들과 숙고의 끝에 하늘 문이 열리면 대박 그 대박은 하늘에서 별을 따는 기분이다. 그 별을 따서 평생 먹고 살아야 한다. 명예도 , 희열도, 찬란한 기대도 한 순간 막상 정상에 올라보면 그 정상은 없다. 산악인은 평생을 정상인 이곳에 가고 싶어 한다. 2024. 4. 1. 히말리아 무릐롱 원정산행 일시 : 2010 4.14 제목 : 히말리아 오지 무릐롱 원정산행 주관 : 울산광역시 산악연맹 현대차 산악회 진장규 회원 지날 세월속에 시간이 지나서 얼어 붙은 맘도 풀어지고 편안하기에 이제야 귀국인사를 올립니다.6개지역 14명의 건각대원을 모집하여 서로를 알게 하고 서로 배우며 히말라야 오지 히무릉원정대 한국 초등을 꿈꾸며 지금까지 산을 배우고 추척한 에너지를 집중하여 4월12일 출국 하였음. 안나푸르나 갈림길에서 4일이나 더 들어간 히무릉원정대 배이스켐프에서 정말 많은 일들은 나중에 얘기를 나눕시다. 지난 6.13일 knn부산경남대표방송 특집에 우리들의 모습을 상기하니 반가웠고 대원들의 전원이 건강한 몸으로 살아 있다는것도 정말 영광이 아닐수 없다. 돌아서야 할때 그 시점을 찾지못하고 우리의 몸과 정.. 2024. 2. 15. 태국 스완나품 국제공항 일시 : 2019.8.3 (토) 10:30~ 김해국제공항을 출발 5시간 20분 비행후 태국 스완나품 국제공항 도착 하루밤 인근 호텔에서 자고 8/3일 오후에 출발 하는 네팔 카트만두 국제공항 이렇게 가는데만 2일씩이나 걸리니 네팔은 멀기만 하다 ^^ 태국(수도 방콕)은 3번째 방문하는 코스인데 일본 동 아사에서는 제법 발전이 된 나라이다. 세계에서 중상위권에 진입 되어 있고 아직은 여러가지 여건상 발전이 기대 되는 나라이다. GDP 4553억 달러 26위에 해당되는 나라이다. 1992년 5월 민주화운동은 역사상 매우 비극적인 유혈사태를 가져왔지만 시민의 힘에 의해 군부정권을 퇴진시키고 문민정권이 다시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적 중요성을 가지며, 이를 기점으로 태국의 정당정치가 활성화되었다. 또한 정치, .. 2024. 1. 18. 네팔 카트만두공항 일시 : 2019.8.4~8.5 이동 : 네팔 카트만두공항주차장 (14:00) => 포카라 도착 (9시30분) 220km 6시간 30분 소요 호텔 : Pentns Sula Hotel 1박 식사 : 산촌에서 한국식 저녁 9시 40분 안내가이드 : 네팔 현지아시안트레킹 ^^ 약2시간 비자발급등 확인후 카트만두 공항을 빠져나와 네팔아시안트레킹 관계자로부터 미팅을 하고 미니버스에 탑승하고 그때부터 고생이 시작 되었다. 매케한 매연과 정비 되지 않은 시내도로 사정등 무더운 여름철 차량내 냉방기 가동은 자그마한 선풍기가 전부이다. 배는 고프고 가다서다를 반복 시내를 빠져 나가는데 만도 약 1시간30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시내는 꼭 우리1970년대^^ 일본 호주와 같은 RHD(왼쪽중심운전) 방식이고 차선도 다 .. 2024. 1. 1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