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정(旅情)/▷해외원정(Exp)104 간드록포카라 비행장 일정 : 2019.8.9~10 대상 : 간드록 =포카라 비행장 간 밤에 비가 내렸습니다. 아직 이곳은 해발이 2,000m급에 해당되는 고산지대입니다. 이곳에서도 유일하게 아마추어 무선 D-Star 장비로 해외 교신을 제일 많이 여유있게 했습니다. 이젠 미련도 없고 아쉬움도 없습니다. 어제밤에 뚜두리고, 마시고 해서 분위기에 도취하여 살아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완주등정이라는 표현을 쓰도 될지 ㅎㅎ 대원들은 안전하게 여기까지 왔으니 주체측에서 간단한 파티를 해 주면 될 일인데 범위를 너무 과한 범위를 했던것이다.. 음식은 향료식이고 입맛에 잘 맛지 않고 노래와 춤은 공감이 간다. 그런데 난 마당에 매여져 있는 늙은 염소 한 마리가 왜 저렇게 매여져 있지? ㅎㅎ 그런데 이 늙은 염소가 우리 저녁 파티에.. 2024. 1. 18. 원주민 과 대화 일정 :19.8.5 제목 : 히말라야 트레킹하면서 만남 여행객 원주민들의 실상 남들은 저 높은산 만 볼려고 저 높은 산에 구름에서 걷히길 바라며 그기에서 온갖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기에 바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많은 돈을 투자해서 그것도 휴가를 반납 하면서 이곳에 왔으니 그 취지는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김해공항에서 부터 저는 이번 여행을 기행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비행기 가는 중에는 음악이나 독서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았습니다. 인근 나라에 접근하면서 작은 미니 스마트폰으로 그 나라의 도시를 눈으로 보면서 인터넷을 검색 하고 어떤 관심사의 대상을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최고봉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곳에서 "CQ~~~" 를 내어 그 나라가 한국이 되었든 미국이 되.. 2024. 1. 18. 올레리~ 고라파니 일정 :2019.8.5~6 가는길 : 올레리~ 고라파니 가는길 하루에 걷는 길이 10~12km 백두대간길 하고 견주면 게임이 안될 정도로 트레킹 코스는 특성상 속도를 많이 낼수도 없을 뿐더러 가는량이 정해져 있다. 앉었다 하면 술을 사 마시는것도 여유가 있다는 겁니다. 그져 즐기면서 간다는 논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쁠것이 없다는 겁니다. 가다가 거머리 물면 잡으면 되고 피 나면 테이프로 붙이면 되는데 전 단 한번도 물리질 않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8,000m 고지도 일반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와서 보니 웅장하고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에 흠쁙 저도 이젠 히말라야 산맥을 다 본 셈이지요^^ 인상 펴봐야 될일도 아니고 가면서 보면서 쉬다가 또 배고프면 자고 뭐물고 가면 됩니다. 몇몇 사람 성격이 보입니다. .. 2024. 1. 18. 고라파니 간드록 일정 : 2019.8.8 대상 : 고라파니에서 힘든 과정은 아닙니다. 45Km 운행을 했는데 운행은 할만 합니다. 그렇게 하루에 갈수 있는 거리 보다 천천히 천천히 가는 것이 제일 목표입니다. 2024. 1. 1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