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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정(山情)/가을 (秋) 산행72

밀양백운산 일시 : 08.12.20(토) 10:00~15:00 대산상 : 밀양 백운산 누구랑 : 옆지기랑 눌루라라 점 늦은 기간에 백운산을 올랐다. 초입에서 부터 간간히 가랑비가 내리길래 큰 문제가 없으니 산을 오르기로 했다. 저 멀리서 보이는 능동산 줄기가 꼭 고래 등어리 처럼 생긴것 처럼 웅장 해 보였다. 백운산은 저면에 소개 한것 처럼 화강암으로 되어 있어 암벽 등반하기로 증평이 나와있다. 산을 즐기는 악우는 백운산 암벽정도는 타는것이 기본인데 꼭 암벽이 큰 물줄기가 흐르듯이 그 모양새가 웅장하고 울밀선 고개 중간에 있는 터라 해밠상으로 천미터가 안되지만 실제 암벽을 타는 입장에서는 고소공포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산 중턱을 오를 무렵 우박을 겸한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다행이도 오버트로우즈를 준비한 .. 2024. 1. 21.
백운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 20.
가지산 일시 : 07.2.23< 대상산 : 가지산 누구 : 옆지기 랑 함께 그래도 산은 산이다. 올라선 조망은 망원경에 나타났듯이 홀연했다 그 산위에서 부르는 산 노래는 특유 했다 2024. 1. 20.
가지산 1,240m 대상산 : 가지산 1,240M 일시 : 19.9.13 제목 : 가지산의 명절 풍경 이야기 ^^^ 명절의 풍경이 변해 갑니다. 우리민족은 농경사회에서 출발하여 산업사회로 전환하고 제조업이 부흥되면서 울산은 산업 도시로, 산업수도로 우뚝 선것 같습니다. 조상을 모시고 가정을 중심으로 모여서 제사를 중히 여기는 유교문화가 스스히 변해 가고 있습니다. 그게 개인의 잘못이 아니고 시대 흐림이 탈 바꿈해 가는데 뭐라 얘기 할순 없어요^ 우리가 선전국으로 못 가고 있는 것도 개인의 빈곤이 아니라고 봅니다. 한복입고 농사짖고 제사 모시는 것은 이젠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상을 등 한시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효(孝) 사상이 땅에 떨어지는 것 하곤 다릅니다. 제사 가지고 선진국으로 못 가는것은 우리 국민의 특유의.. 2023.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