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정(山情)/▶겨울 (冬) 산행125 영축산 일시 : 2007.12.29(토) 10:00 코스 : 가천마을=>불승사=>신불재 영취산=>신불재=>신불산=> 신불재=>가천마을 하산 날씨 : 신불재 영화 10도로 살을 애는듯하 추위와 바람을 해 감고 산행했다. 눈 보라는 아니지만 아주 추었다. 영취산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하는데 가스버너를 챙기질 못해 찬밥으로 점심을 해결 했다. 2023. 7. 5. 겨울 태기산(1,261m) 백패킹 일시 : '21. 12. 31 (금) 밤 7시 제목 : 겨울 태기산(1,261m) 백패킹 위치 : 강원도 횡성군, 평창군 내가 주말이면 산을 찾고 오르는 이유 여러 가지가 있지만 세월이 흘러가는 그것도 연말에 12/31~ 산을 자주 찾지 못하고 마음이 멀어지면, 나도 때 묻어가는 것은 아닌가? 최근 3/4분기부터 하체 허벅지에 근력이 빠지면서 되퇴부 근육마저 줄어들고 어서 빨리 헬스장이 다시 재 개장되었었으면 합니다. 철봉 하나만 가지곤 ㅎㅎ 코로나 여파로 헬스장이 일시 폐쇄되면서 집에 있는 장비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결국 '남자의 자존심" 다리 힘이 급격히 그렇다고 자전거만 가지고 할 순 없는 일이고 다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상이 힘들고 남의 말하기 좋은 세상에 와 있다. 최근 말을.. 2023. 7. 1. 가지산 1,241m QSO 일시 : 2022.1.9(SUNDAY) 09:00~14:00 대상산 : 가지산 1,241m QSO 소타코드 GB-007 몸은 얼굴부터 늙는다. 아니, 사실은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썩는다면 너무 과한 표현이고 늙어 간다. 나도 한번씩 거울을 봅니다. 20대가 그렇고 30대는 팔팔하고 40대는 자신감이 넘치고 50대되면서 이젠 자신의 인격과 행복지수가 얼굴에 나타난다. 남이 말하기전에 60대부터는 신체 한가운데가 얼굴이 흉하게 늙어 간다. 우리몸의 세포가 '썩는다' 것은 무슨 의미일까? 몸 안에 문제가 산적해서 점점 몸의 기능이 저하되다가 결국 멈추는 것이다. 몸이 썩는 과정은 자신도 모르게 아주 조용히 진행된다. 이렇게 진행되는 내 몸의 문제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곳이 바로 '얼굴'이다. 그래서 남자, .. 2023. 7. 1. 영축산 , 신불산 영알 9봉 및 QSO 일시 : 2022.1.16(일) 11:15~17:00 대상산 : 영축산 , 신불산 영알 9봉 및 QSO 출발지 : 가천리 불승사 입구 (11시15분) 신불과 영축산 아래는 사실 가천리 저수지 옆으로 관통하는 울산, 함양 고속도로가 일부 구간 개통되어 배내골과 아래 청도 밀양까지 운행 중입니다. 아직은 창녕으로 거창으로 이어지는 함양 간 고속도로는 막바지 공사가 한창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리산권 산악 임산자원과 공산품이 울산 부산 양산으로 연결되어 경남 지리산권의 소작 경제를 살리고 인구 불균형을 평균화 하자는 차원에서 건설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 늦은 산행을 하니 더 조용하고 한산하니 이것도 좋습니다. 늘 홀로 산행은 나 혼자만의 묵언 산행이고 산속에 산새와 물소리 들으며 속도 산행을 할 .. 2023. 6. 29.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