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집어넣는 인풋(Inuut)이라면,
글쓰기는 꺼내는 아웃풋(Output입니다.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구슬 서 말을 가진
부자라면,
글을 쓰는 아이는 구슬을 꿰어서
목걸이로 만드는 장인과 같습니다.ㅎㅎ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모를 만나니
정말 참 반갑습니다.
대화가 되더군요 ^^ ㅎㅎ
하다못해 자동차도 기름(휘발유, 밧데리)이 들어가야 굴러갑니다.
독서는 지식과 생각의 기름입니다.
다양한 타인의 생각,
다양한 타인의 경험을 통해
지식과 생각의 지평을 넓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글로 표현해 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독서와 글쓰기는 기술이고
무기입니다.
훈련을 해야 자기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연습용으로 일기를 매일 쓰는것도
중요한 글쓰기 과정이지요^^
독서를 아주 내가 관심있는것 꺼리를
가지고 읽어야만 책에 애착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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