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호 형님의 강의 중에서
나무가 타고나면 무엇이 남을까요?
재가 남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맞아서 잘 타면 숯이 됩니다.
재와 숯은 엄청난 차이지요.
그런데 숯에 엄청난 압력과 열이 가해지면서
세월이 흐르면 다이아몬드가 남습니다.
숯이나 다이아몬드 원소 기호는 탄소 C입니다.
숯이나 다이아몬드 모두 불에 타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나무가 불에 타서 재가 되느냐, 숯이 되는냐,
다이아몬드가 되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가격 차이가 납니다.
감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무로 봤을 때 이왕
불에 탈 것 같으면, 잘 타서 숯이 되고, 더더욱 잘
타서 다이아몬드가 되는 길이라면 다이아몬드로
가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은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이 재가 될 것인지, 숯이 될 것인지
다이아몬드가 될 것인지 내가 마음먹고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한번 왔다가는 인생 그냥 없어지는 재가
되기보다는 제대로 노력해서 숯이 되고 더욱
노력해서 고귀한 다이아몬드 같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수행 정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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