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 10.13
대상 : 7626친구 여수여행
50대 중후반
황홀한 외출~~^^
머시마들끼리
떠나는 걸 보니
서글프기짝이
없네 ㅋ
카불고 놀고
재미있었겠당 ~~^^
그래도 칠정이를 중심으로
무성이
정국이
정우
봉화이
빙하
용과이
얼굴보니 반갑다
여수라 제법 먼 여행을
뎅기 왔네
아주 잘 하고 있어
봉화이가 간장살살처서
후기글까지 녹아
있으니
간만에 분위기가 올라온다야
난 정국이가 그립다
중2때 기억이 난다
장난치다가
2층교실에서
1층교실로 떨어진
학교측 사고인데
요새 같으면 특종감인데
살짝 껄끼미기미한
부상이지만
담임 선생님은
간을 녹힐 정도 었으니
ㅋ
ㅋ
건강한 모습
특히 봉하이
알몸 공개는
퍽 재미 있다
하지만 손바닥만도
못한 휴데폰을
보노라니
퍽 웃음이 입가에 배긴다
석철이도
방가방가
앞으로
천안팀 발전되어가는
우정 흔들리지말고
건승을 비네